위원회소식
| 기획경제위원회, 정보화마을 운영실태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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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경제 | 작성일 | 2007-10-05 | 조회수 | 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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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현준)는 ‘01년부터 농어촌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국비와 도비지원 등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정보화마을에 대한 인터넷환경 구축현황 및 운영, 전자상거래 구축실태 및 이용실태, 정보화마을의 성공사례, 운영상 문제점 등 정보화마을 운영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우리도 정보화마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다음 정기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시 집중적으로 제기해 대책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정보화마을은 봉화 춘양목송이마을과 영주 소백산 단산포도마을 등 2개소로 이날 오전에 봉화 춘양목송이 마을을 먼저 방문하여 이현기 봉화 춘양목송이마을추진위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이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이어 오후에는 영주 소백산 단산포도마을을 방문하여 김해수 위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들은 후, 인터넷 이용환경 구축, 전자상거래 운영실태 등을 둘러보았으며, ‘나만의 포도주 만들기’ 체험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번에 방문한 봉화 춘양목송이 마을은 백두대간 산간오지마을로서 2002년도에 조성되었으며, 정보화마을 조성 전에는 인터넷조차 어려웠던 곳이었지만 정보화마을이 조성된 이후 다양한 농촌체험 시설 구축 및 각종 마을사업을 통해 꿈과 비젼이 있는 마을로 부각되고 있으며, 경상북도 최우수정보화마을 선정(2004), 행정자치부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 우수상 수상(2005)한 바 있다. 또한, 소백산 단산포도마을은 경북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인적물적교류가 왕성한 지역으로 2003년도에 조성되어 다양한 농촌체험과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현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보화마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는 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강화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의 추진, 지나친 소득 중심의 추진방식 보다는 장기적인 효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정보화마을 기반구축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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