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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 추진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1-11-15 조회수 399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정현)는 11월 10일부터 12일 까지 예천‧영주‧울진‧영덕소방서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봉화소방서 신축현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11월 10일 오전 예천소방서와 오후 영주소방서, 11일 오전 봉화소방서 신축현장 현지확인 후 오후에는 울진 소방서, 12일 오전 영덕소방서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이번 2박3일의 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선 소방서의 ‘소방공무원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지원을 위한 휴게시설 마련과 ‘소방서 차고 배기가스 배출장치 설치 현황’ 등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실태와 개선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며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개선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봉화소방서 신축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건설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사현장의 애로사항은 없는지와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원만한 사업추진으로 2023년 개서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12일 오전에 진행된 영덕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9월4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전통시장 화재 당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한 영덕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 출동과 화재진압 시에 불편한 사항과 개선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사흘에 걸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며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고령)은 “인력 확충과 소방서 신축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노후 청사와 소방장비에 대한 지원이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방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건설소방위원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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