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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활동 - 2016년도 독도 관련 업무보고 받고 독도수호의지 다져 -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01-25 조회수 616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1월 22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인 2016년도 독도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 그동안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노골화 되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위원회의 안으로 일본의「역사왜곡 및 독도도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5년판 방위백서에 대하여 즉각적인 규탄성명서 발표로 강력히 대응했다면서,
◦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차원의 독도수호 전담기구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에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고,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발전과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집행부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 김창규(칠곡) 위원은 독도영유권 강화 및 입도객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독도입도지원센터의 건립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김종영(포항) 위원은 독도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데 독도홍보 사업 및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으며,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교육청과 협의하여 독도사랑과 독도수호의지 강화를 위한 독도교육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나기보(김천) 위원은 오는 2월 22일 매년 반복해 온 일본의 소위 ‘제11회 죽도의 날’ 행사에 대한 우리 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또한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日 ‘억지 독도의 날’ 규탄 결의대회를 독도에서 개최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남진복(울릉) 위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는 있는 독도 주민숙소 현지근무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년도에 완공되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운영비와 관련하여 독도 영토주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운영비는 전액 국비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독도 강치 조형물이 울릉도에 설치 되어 있는데 강치 조형물 설치가 갖는 의미가 단순히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독도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당초 계획대로 독도에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상구(청도) 위원은 독도의 쓰레기 수거활동 실태를 묻고 청정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또한 독도 입도객 안전을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및 독도방파제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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