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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3-07-17 조회수 789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12대 경북도의회 출범 후 전반기 1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와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재난안전실·건설도시국·통합신공항추진본부·소방본부를 소관 하고 있는 건설소방위원회는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과 경북도의 도시계획, 건축정책 및 토지정보 구축, SOC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소방안전대책, 화재예방 및 구조구급 활동 등에 관한 조례 제·개정과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소관 집행부서를 견제하고 때로는 도정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해 나가고 있다.

 

특히, 건설소방위원회는 ‘경상북도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경상북도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조례’, 등 도민안전 확보를 위한 조례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등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개선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면서도 상생·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일례로 통합신공항추진단이 현재의 통합신공항추진본부로 확대·개편되기 전부터 경북도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중차대한 역점사업인 신공항 건설사업의 부서장을 3급(국장급)으로 격상하고 조직을 확대·개편할 것을 수차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해온 결과, 통합신공항추진단이 통합신공항추진본부로 확대·개편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하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비에 의존하는 예방사업을 지양하고 도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한 결과, 재난안전실에서 도비 신규사업으로 ‘소하천 퇴적토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지역별 현안이 발생할 때 마다 현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발생 당시 피해지역 현지확인을 통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긴급복구와 철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고 개선사항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울릉소방서 신축현장 현지확인 중 실시한 울릉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중 울릉도 특성에 맞는 산악구조장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산악구조용 들것과 산악용 구조화 등 장비를 지원하도록 하였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제12대 경북도의회 개원 후 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북도정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찾아 집행부와 함께 소통‧협력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해왔으나 도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지역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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