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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6개 특별위원회 구성, 도정현안 집중 논의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09-01 조회수 673
-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홍진규(군위), 윤리특위 위원장 박문하(포항)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장 이상구(포항),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장용훈(울진)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남진복(울릉), 대구공항이전특위 위원장 김수문(의성)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9월 1일 오전 11시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 및 도정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특별위원회 6개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홍진규(군위), 윤리특위 위원장 박문하(포항),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장 이상구(포항),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장용훈(울진),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남진복(울릉), 대구공항이전특위 위원장 김수문(의성)을 선출됐다.

◆ 6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및 특위위원 명단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위원회의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까지이며, 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당초예산안과 추경예산안, 2016년도 정리추경안을 심사하고, 201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위원장 홍진규(군위), 부위원장 박용선(비례),
위원: 김수문(의성), 김지식(구미), 남진복(울릉), 박권현(청도),
박성만(영주), 박정현(고령), 박현국(봉화), 배영애(비례),
윤성규(경산), 이운식(상주), 장대진(안동), 정영길(성주),
황이주(울진)

△ 예결특위 위원장, 부위원장 인터뷰

홍진규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은 “국내외 경제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도의회 후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한편으로는 도민의 생활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진다” 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예산편성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제고하여 지방재정 운영을 혁신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복지재정 지출의 효율화,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 FTA 대응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분야 예산에도 더욱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심사할 방침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력 신장, 학교급식시설 등의 교육인프라 구축에 예산이 집중 투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부위원장은 “도민이 만족하는 심사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을 적극 도와 드리겠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장님을 잘 보좌하여 위원회가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윤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까지 경상북도의회 의원의 자격‧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 위원장 박문하(포항), 부위원장 안희영(예천)
위원: 곽경호(칠곡), 김정숙(비례), 남천희(영양), 윤창욱(구미),
정상구(청도), 조현일(경산), 황병직(영주)

△ 윤리특위 위원장, 부위원장 인터뷰

박문하 윤리특위 위원장은 “최근 우리 지방의원들에게 그 어느 선출직 보다도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위원회가 될 것” 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우리 도의회가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행동강령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

안희영 부위원장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원장과 위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의 뜻에 부응하는 윤리특별위원회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일본의 독도에 대한 헛된 야욕을 단호하고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 수호를 전담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 위원장 남진복(울릉), 부위원장 김종영(포항)
위원: 김수용(영천), 김인중(비례), 김희수(포항), 박영서(문경),
박정현(고령), 박현국(봉화), 장경식(포항)

△ 남진복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인터뷰
제10대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대단히영광스럽습니다만, 해를 거듭할수록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의 독도 도발행태를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명백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국민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삶의 터전이자 모든 국민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민족자존의 섬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언과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금년에도 ‘죽도의 날 기념행사’ 강행,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 및 방위백서 ’발표 등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갈수록 더욱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도발행위는 일본이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서, 제10대 도의회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일본의 독도에 대한 헛된 야욕을 단호하고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 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독도수호특별위원회에서는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독도수호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300만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한 명백한 침략행위와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온 힘을 다하여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 김종영 독도수호특위 부위원장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으며 빠른 시일 내에 울릉도 독도를 현지확인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음.

□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 추진을 위해 구성했다.

△ 위원장 이상구(포항), 부위원장 이홍희(구미)
위원: 김지식(구미), 김창규(칠곡), 배영애(비례), 오세혁(경산),
이영식(안동), 이운식(상주), 최태림(의성)

△ 지방분권추진 특위 위원장, 부위원장 인터뷰

이상구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장은 “지방자치가 성년에 접어들어 ‘풀뿌리 자치’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의 산업·문화가 발전하고 주인의식이 고양되는 등 실로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중앙집권적인 조직과 인사, 재정 관련 제도와 법령들은 아직도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옥죄고 있다”고 말하며,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한 국가 전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은 시급히 이루어져야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지방자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홍희 부위원장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원장과 위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의 뜻에 부응하는 지방분권추진 특별회가 될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원자력발전소 운영상 안전관리 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 위원장 장용훈(울진), 부위원장 황재철(영덕),
위원: 김위한(비례), 배진석(경주), 이동호(경주), 이진락(경주),
장두욱(포항), 장영석(구미), 최병준(경주),

△ 장용훈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인터뷰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우던 원자력발전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와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가동, 원전부품 성적서 조작비리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전 안전대책은 어떠한 정책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원자력 안전대책에 관한 점검 등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구성된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특히, 현재 우리 나라에 설치된 원자력발전소 25기 중 우리 도에는 월성, 신월성, 한울 등 총 12기가 가동중에 있으며, 우리도의 동해안 지역에 계획중인 원전 추가 건설이 이루어질 경우 도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우리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원자력발전소 운영상 안전관리 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함으로써

300만 도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황재철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도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 까지 가동중인 원자로 뿐만 아니라 계획중인 원자로 까지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겠음.

□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
대구공항이전 특별위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까지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을 위해 구성했다.

△ 위원장 김수문(의성), 부위원장 이수경(성주)
위원: 박용선(비례), 윤성규(경산), 윤종도(청송), 이태식(구미),
조주홍(비례), 한혜련(영천), 홍진규(군위)

△ 대구공항이전 특위 위원장, 부위원장 인터뷰

김수문 대구공항이전특위 위원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따른 철저한 사전검증을 통해 300만 도민의 재산권과 안정된 생활을 보호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후대책을 마련하도록 대구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앞장서도록 노력을 다하겠으며, 더 이상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지역의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지 않도록 도민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서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아들이고 또한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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