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
일시 2023년 11월 17일(금)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10시 4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승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도민의 복리 증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원장님, 관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해 주신 직속기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함으로써 의정 및 입법 활동에 활용하는 등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점에 유념하시어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그동안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도민에게 평가받는다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 및 간부소개에 앞서 위원님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구미도서관 김학용 총무과장은 자녀 혼사 준비 관계로 출석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우리 위원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는 경우,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한 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고 나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께서는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교육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7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원장  이규찬
중등연수부장  이시균
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
총무부장  금동락
총무과장  이상진
행정연수과장  조경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관장  장선희
문헌정보과장  이은희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관장  권오규
총무과장  김인현
문헌정보과장  정희경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관장  안영주
총무과장  신창묵
문헌정보과장  유명량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관장  김영규
총무과장  강기태
문헌정보과장(직무대리)  권민숙
○위원장 윤승오  앉아주세요.
  다음은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 순서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주요한 사항이나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님, 윤종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고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평소 높으신 안목과 전문적 식견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고 지도·편달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수감을 위해 참석한 우리 연수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 보고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이규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미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장선희입니다.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수감을 위해 참석한 우리 도서관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 보고서(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장선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동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평소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고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 보고서(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권오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주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항상 경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을 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윤승오 교육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주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상주도서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 보고서(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주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안영주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주선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윤승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영주선비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3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 보고서(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김영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의 소개 시간입니다마는 아시다시피 잘 아시리라고 보고 생략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채아 위원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참석 못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임석관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최한용 창의인재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구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김홍구 위원  상주 출신 김홍구 위원입니다.
  연수원장님, 용역을 많이 하셨네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김홍구 위원  첫째 경북미래학교 모델 개발 연구 및 질적 심화 방안 연구하고요, 교권과 학생 인권 사이의 균형, 경북교육청 교육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타당성 연구 결과물, 양이 많으면 요약본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진로교재 발행을 ’22년도와 ’23년도 달아서 하셨던데 중학생을 위한 진로 가이던스, 고등학생 진로탐색 워크북, ’22년도하고 ’23년도 내용이 같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내용을 조금 업그레이드시켜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김홍구 위원  이 부분도 같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알겠습니다.
김홍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윤승오  계속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청하신 부분들은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전체 위원님께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원장·관장이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서 담당 부장·과장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모든 위원님들께서 질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타이머를 기준으로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질의가 필요하신 위원님은 모든 위원님의 질의가 끝난 후에 보충 질의 시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홍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홍구 위원  예, 상주 출신 김홍구 위원입니다.
  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진로·진학 디자인캠프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찾아가는 진로캠프는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 경상북도 지역의 광역한 넓이 관계로 연수원이 구미 지역, 또는 포항 지역 이렇게 권역별로, 실제로 요구하는 지역으로 찾아가서 하는 진로캠프가 되겠습니다.
김홍구 위원  대상은 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진로캠프는 주로 중학생, 또 고등학생 이하 학교의 요구에 따라 가고 있습니다.
김홍구 위원  저학년 위주로 하시는 겁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진로캠프는 주로 2, 3학년…
김홍구 위원  2, 3학년 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김홍구 위원  그런데 이것 디자인캠프 보니까 소·중·대 해가지고 6, 7, 7교 해서 20개교가 총 되어 있던데, 왜 소·중·대로 나타내셨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소·중·대는 참가 인원을 말하는 겁니다.
김홍구 위원  참가 인원이 몇 명까지가 소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대·중·소의 규모가 좀 애매합니다마는 한 20명 미만을 소로하고 100명까지를 중, 대는 100명 이상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김홍구 위원  “생각됩니다.”예요, 그게 맞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이 부분에 있어서 진로가, 저희 구미에 있는데도… 연수원이 하는 내용보다도 연구원의 내용인 듯싶은데 제가 아는 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홍구 위원  이 연수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선생님들의 교과과정 방안도 연구 다 하시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주로 선생님…
김홍구 위원  선생님들 위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선생님 위주로…
김홍구 위원  교재도 발간하시지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교재는 당연히 발간합니다. 연수원 교재가…
김홍구 위원  그래 경북교육의 미래의 산실이라 할 수도 있나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맞습니다. 연수원이 하는 것이 선생님이 앞서가야 되기 때문에,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더 많이 알고 많은 견문이 필요하기 때문에…
김홍구 위원  이 캠프에 예산이 1억 2000만 원 소요가 되셨더라고요. 20개교 같으면 꽤 많은 예산이 들어갔네요, 그렇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저희들이…
김홍구 위원  주로 어떤 방향으로 예산이 지원되는 겁니까? 쓰이는 겁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캠프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김홍구 위원  운영비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김홍구 위원  그러면 강사수당은, 연수원에서 직접 나가십니까, 아니면 외부 강사를 채용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수원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도 연수를 하게 되면 강사들은 주로 외부 강사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홍구 위원  외부 강사보다 연수원에 계시는 분들이 더 전문직 아니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은 연구원에 있어서, 우리 연수원에는 전문직이…
김홍구 위원  그럼 연구원에 계시는 분들을 활용하시면 되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그렇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김홍구 위원  그런데 지금 전부 외부 강사에 의존해서 1억 2000씩을 집행하신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방금 말씀하신 1억 2000짜리 큰 사업은 우리 연수원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연구원에서 하시는 사업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윤승오 위원장, 윤종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홍구 위원  아니요. 디자인캠프 연수원에서 안 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저희들은 자그마한 연수만 하는 것이지 이렇게 진로에 관한…
김홍구 위원  디자인캠프 예산집행 내역이 1억 2000 적혀 있어요. 그럼 이것 가짜입니까, 연구원에서 하게? 연구원에서 하는 것을 여기에 해 놓으신 거예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진로캠프 중에 진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연수원에는 진로캠프를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하는…
김홍구 위원  소·중·대 20개교에 1억 2000입니다. 그러면 이게 잘못 기재되었나요? 뒤에 총무과장님.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과장님이나 부장님, 담당자는 직책과 이름을 말씀하시고 답변 가능하면, 마이크 좀 주시지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총무부장 금동락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연구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홍구 위원  그런데 왜 연수원에 해 놓으셨어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총무부장 금동락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 건지?
김홍구 위원  연수원에 왜 해 놓으셨냐고, 책자에?
○위원장대리 윤종호  책 페이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김홍구 위원  잠깐만요. 적지도 않고, 그냥 계속 제가 보고 메모만 해 놔서 페이지 수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이런 부분들을, 어차피 경북교육의 미래의 산실 같으면 거기에 걸맞게끔 원장님께서도 모든 영역에 달인이 되셔야 돼요. 거기에 계시는 직원이 한 70여 명 되시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50명입니다.
김홍구 위원  50명입니까, 70명이 아니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김홍구 위원  50명 중에 전문 직렬이 몇 분이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전문직 14명 있습니다.
김홍구 위원  14명, 나머지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나머지는 일반직하고 공무직이 있습니다.
김홍구 위원  어쨌든 수고하시는데 미래 경북교육을 위해서 조금 더 분발해 주시고요. 작은 것 하나라도 야물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김홍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차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주식 위원  경산 출신 차주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감사를 빨리 받으면 좋을 것인데 늦게 받으니까 더 힘들지요, 다들? 그리고 특히 여기에 보니까 우리 장선희 관장님 외에는 다들 9월이고, 전부 다 7월에 부임을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현장에 나가니까 조금 이래 바꿔야 될 것이라든지, 업무파악은 다들 잘 하셨지요, 지금 업무는? 7월에 하셨으니까 지금 다 하셨지요? 어떻습니까, 원장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저는 9월 1일 자 발령이 나서 왔지만 그래도 업무파악은 예전에 3년 6개월간 연수원에 근무를 했기 때문에 대체로 알고 있습니다.
차주식 위원  우리 장선희 관장님은 오래 되셨고, 우리 권오규 관장님은 어떻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저는 평생을 행정업무를 보다가 사서업무는 처음 보는데, 우선 지역민과 이용자분들의 소통을 최우선시하고 소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서관에 근무를 잠시 해 보니까 의외로 이용객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잦은 민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문에 ‘어서 오십시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면서 관장실 문을 조금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을 때에 소통을 시민들과 미리 한다면 사전에 그런 민원들도 얘기를 통해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고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 하에 주재하고 있습니다.
차주식 위원  예, 우리 안영주 상주 관장님? 간단하게 해 주세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도서관이 평생학습기관이고 또 여러 가지 정보제공을 하는 기관, 서비스 기관이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행정만 하다가 도서관에 왔는데 더욱더, 행정보다는 더욱더 폭넓은 안목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주식 위원  예, 우리 김영규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저도 6급 때 구미도서관에 한 1년 정도를 근무했습니다. 총무계장으로 근무를 했는데 관장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과연 영주 지역이라고 하는 특수성이 있어서 선비의 고장답게 저희들 도서관은 거의 민원이 없습니다. 이용객들이 상당히 이렇게 깨끗이 사용하고 밝게 사용하다 보니까 참 좋은 곳에 제가 근무하지 않나. 그럼으로써 저희들 행정서비스, 직원분들도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행정서비스를 펼쳐주실 수 있지 않겠나, 저는 평생학습이나 학생들 독서교육 지도나 이런 면에서는 영주선비도서관에서 참 직원분들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영주 지역을 위해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주식 위원  예, 모두들 안에 근무를 하시다가 기관장으로, 직속기관의 장으로 근무를 하게 되셨으니까 업무파악 빨리 잘 하시고, 또 다들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 주민들과 소통도 잘 하시고 하셔서 관장 업무를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연구원 원장님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정책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각급학교에서 지적된 감사 사례 중에 생활기록부 기록 및 성적관리지침 준수 부적정 감사 사례가 초등학교는 한 165건, 중학교는 110건, 고등학교가…
황두영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잠깐…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황두영 위원  지금 연구원 원장님 오셨어요?
○위원장대리 윤종호  연수원.
황두영 위원  연수원, 그러니까 명확하게 이것…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연구원이 아니고 연수원입니다.
차주식 위원  제가 연구원이라고 말씀했습니까? 죄송합니다.
  연수원장이지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차주식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왜 연구원이라고 이야기했지.
  고등학교 235건 등 총 510건이 발생했습니다. 지필평가 시 역배점 문제, 출석기재 부적정, 성적기록 부적정, 문제오류,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 소홀 등 다양한 형태로 생활기록부 부적정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대학교 입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등학교에서 235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개선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입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 등 다양한 선진교육 과정을 연수원에서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기록부 역량을 키우는 것도 현실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사들이 감사에서 생활기록부와 관련된 지적을 많이 당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생활기록부에 착오가 있다고 감사에도 많이 지적당하는 것은 기록내용을 작성, 생활기록부 작성요령이 책자로 도교육청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연수원에서는 생활기록부 작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보다도 일반적인 그런 연수시간에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생활기록부는 각 교육청별로 연수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생활기록부 작성요령이라고 그래서. 우리 연수원에서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지만 교감 자격연수라든지 특히 교장 자격연수, 그다음에 일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시에 교과목으로 생활기록부에…
차주식 위원  예, 우리 교육청연수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중에 생활기록부 사례연구 등 자체감사에서 많이 지적된 생활기록부 기록 및 성적관리지침 준수 부적정 감사 사례를 연구해 본 그런 연수는 있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별도로 생활기록부 작성에 사례연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 결과가 일선학교에서 지적 감사 사례가 나옴으로써 연수원에서 이걸 보완해야 되겠다 싶어서 연수를 기획할 때 반드시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주식 위원  교사가 감사에서 많이 지적당하는 사례를 모아가지고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사례연구집을 발간하고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적 사례를 줄일 수도 있고 학생들의 불이익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교육과정을 다시 한번 개설해 볼 계획은 없으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이런 부분을 모아서 연수를 별도로, 생활기록부 관련 연수보다는 합쳐서 과목으로 개설해서 연수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주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특히 고등학생 생활기록부가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감사에서 지적 많이 된 내용을 특별히 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그런 연수를 한번 제안해 볼 계획이 없느냐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안 그래도 그렇게 생활기록부 작성요령이라는 연수과정을 하나 개설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차주식 위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사의 역량과 관심도에 따라서 생활기록부 속 내용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작성되는 것이 아니고 고등학교 3년 내내 기록을 누적하는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어떤 활동으로 채워야 할지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은 대학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 생활기록부 기록이 잘된 모범사례 연구를 통해서 그 자료를 전부 공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진학지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생활기록부 기록 감사 지적 사례와 생활기록부 기록 모범 사례를 모아서 방금 내가 말씀한 그런, 특히 우리 진학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을 모아서 이런 연수를 조금 더 강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런 제안을 주셔서 저희들도 앞으로 하나의, 별도의 과정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해 오던 것은 자격연수 시에 과목으로 생활기록부 작성요령이라든지 이렇게 했었는데 하나의 과정을 만들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주식 위원  예, 이상 마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우리 차주식 위원님이 참 좋은 말씀하셨는데, 생활기록부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 답변하신 대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구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잠깐 하실 겁니까?
김홍구 위원  예, 바로잡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자료 요구한 게 연구원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연수원장님 공부 많이 해 오셨는데요, 그렇죠?
  순서에서 의해서 조용진 위원님이 먼저 신청하셔서요. 우리 조용진 위원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용진 위원  김천 출신 조용진입니다.
  연수원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조용진 위원  해마다 기관에서 유공공무원에 대해서 상훈을 추천하고 수여를 하고 있습니다. 상훈에는 장관 표창부터 교육감 표창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최근 3년간 연수원에서 유공공무원 수상을 보니까 훌륭한 인재가 많은 것 같아서 내심 기쁘기도 하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표창을 포함한 상훈 수여할 때 유공자가 연속해서 수상을 할 수도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연속해서 수상을 한다는 것은 급이 다르면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는데 그 이듬해에 더 큰 공이 있어서 장관 표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케이스는 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용진 위원  그런데 상식적으로 3년 이내의 수상자는 제외한다든가, 또 같은 훈격이 아닌 곳에 추천한다든가 그런 게 맞기는 한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데 연수원 자료를 보니까 2022년도에 교육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이 2023년에도 똑같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거든요. 공적조서를 살펴보니까 또 동일한 업무더라고요, 제가 내용을 보니까. 2022년도에 ‘학교업무 정상화 및 교원업무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에 적극 힘썼으며, 코로나에 지친 교원들의 심신 회복과 치유를 위한 연수과정 개발에 기여함.’ 이렇게 해서 공적 요지로 교육감 표창을 추천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2023년도에 동일인에 대해서 똑같이 ‘학교 업무 정상화 및 교원업무 지원을 위한 사업발굴에 적극 힘썼으며, 학교 현장과 소통하여 교원들의 교수학습능력을 강화하는 연수과정 개발에 기여함.’ 이렇게 또 공적 요지로 교육감 표창을 동일인이 받았어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표창은 두 가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추천해서 받을 수가 있고 또 위에서, 상부 기관에서 어떤 연구사나 또는 공무원이 공이 크면 상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조용진 위원  물론 원장님 부임 전의 일이라서 정확히 파악을 하시고 계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원장님 견해를 여쭈어보는 거예요. 동일인에 대해서 동일한 업무, 사실은 동일한 공적 요지거든요. 이미 전년도에 받은 상을 그다음 해에 연속해서 받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나, 원장님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제가 알고 있는 이 동일한 사항이라는 말은 아이디어를 내서, 그러니까 하나의 공모지요. 공모로 인해서 상을 받은 것하고 그 공모를 한 데 대한 표창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내가 이것을 좋은 제안을 함으로써 상을 받은 것이고, 또 거기에 보상으로써 표창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조용진 위원  예, 알겠고요. 일단 자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하고 2023년도 교육감 표창을 연달아 수상한 교육연구관에 대해서 공적 요지에 기재된 성과 세부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고요.
  물론 원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자료 내용만으로 봤을 때는 동일인이 동일한 공적 내용으로 연달아 똑같은 교육감에게 표창을 받았거든요.
  물론 시간만 흘러가면 모두 표창을 받아야 된다 이런 취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적어도 동료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도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골고루 균형적인 표창 추천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공무원이 또 봉직하면서 기관이나 부처로부터 표창 받는 것은 상당한 동기부여도 될 수 있고 또 구성원 사기저하가 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조용진 위원님, 제가 한 가지 조금만 더 부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용진 위원  예, 말씀하세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동일한 내용이 아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부 위원회에서 평가를 해서 그래서 한 번은 상을 받았고 한 번은 저희들이 추천해서 받은 것이라서, 혹시 죄송하지만 본인이 이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조용진 위원  아니, 나중에 자료를 주시고 내용은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내용만 살펴봤을 때는, 이제 내용으로 우리가 파악할 때는 동일한 내용으로 연달아, 교육감 표창이 아니라 다른 분께 표창을 받는 방식이 낫지 않았을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잘 알겠습니다.
조용진 위원  그러면 그러한 방식이 오히려 더 낫지 않았을까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질의하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감사합니다.
조용진 위원  이어서 안동도서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조용진 위원  안동도서관에 희망일자리 실무원 제도가 있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있습니다.
조용진 위원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희망일자리 실무원은 우리 도서관에 이제 보존 문서들을 정리하고 그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조용진 위원  예, 그런데 2021년에 3명, 2023년도에 5명 채용하면서 사전에 반드시 조회해야 할 성범죄, 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채용 후에 조회했죠, 그렇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자료를 잠깐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용진 위원  자료 보니까 사전에 조회해야 되는데 채용 후에 어쨌든 조회를 하셨거든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조용진 위원  그래서 물론 안동도서관뿐만 아니고 우리 일선 학교나 경북 학교나 기관에서 곳곳에 지키지 않는 것은, 또 않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앞서서 우리 감사기관들에서도 약간 유사하게 감사 지적을 받기는 했거든요. 이게 안 지켜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아마도 사람을 채용을 할 때 시급성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채용을 하고 사후에 의뢰를 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용진 위원  빨리 채용할 긴급한 사유가 있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제가 유추해 보건대 그 당시에 그러한 상황이 있었지 않았겠냐고 추측은 해 보지만 사실 정확한 것은 저도 잘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조용진 위원  물론 시급한 사안일 수는 있어도 성범죄나 아동학대범죄 조회는 사전에 필수로 하셔야 되거든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조용진 위원  이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될 것이고, 이분들을 채용했다가 뒤늦게 조회해서 발견되면 어떻게 처리가 되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발견이 되면 당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해서 다시 취소를 해야 됩니다.
조용진 위원  하여튼 그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 관련 절차를 무시하고 하다 보면, 또 미연에 사고도 방지도 할 수 있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조용진 위원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마련해 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그런 채용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히 원칙을 지켜가면서 채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용진 위원  다른 도서관 관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것이니까 사전에 반드시 이 부분은 철저히 규정 준수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조용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황두영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황두영 위원  반갑습니다. 구미 출신 황두영입니다.
  다들 같은, 맡은 바에서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도서관, 구미도서관, 안동도서관, 상주도서관, 영주선비도서관 이렇게 질의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앞에 상임위원회 감사에서도 말씀은 드렸습니다. 교육은 아무리 이렇게 5개년, 얼마 전에 교육부에서 5개년 계획을 발표를 했지만 교육은 금방 변화가 되는 일이 잘 없습니다. 금방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된다든가 아니면 능력이 향상된다든가 교육은 정말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도서관, 도서관은 어떻게 보면 학생들과 가장 근접하게 같이 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는가? 즉, 말해서 교육부라든가 도교육청의 어떠한 시스템보다는 도서관장님이 어떻게 해서, 생각을 하면 도서관장님에 의해서 시스템이 변화될 수 있다. 정부에서 5개년 계획을 말할 때도 앞으로 AI나 챗GPT 교육 이런 것을 강화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이렇게 보면 이제는 학생들도 아주 격감하고 있고 그다음에 도서관은 앞으로 유럽이라든가 다른 시스템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거의 다 이제는 학생들뿐만 아니고 가족화가 되어서 그야말로 복합문화센터형으로 나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현재 도서관의 미디어시스템이라는 디지털시스템이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그러면 구미도서관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황두영 위원  천천히 하십시오, 천천히 하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저희들은 9월에 ‘미디어 마루’라고 유튜브라든지 여러 가지 전자자료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실을 새로 개설을 했습니다. 저희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전자도서관이 있거든요. 홈페이지가 전부 다 있습니다. 거기에 전자책이 한 3만 7000권 정도 되고요. 오디오북 같은 게 5500종 되고 이제 온라인 강좌 같은 게 한 930여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저널이 한 215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료는 한 4만 430종이 되는데 이것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경상북도 도서관, 전체 도서관을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서부가 거기에 있고 거기에서 구입을 해서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미도서관에, 저희들이 통계를 내보면 전체 경북의 통합도서관 그 정보센터에서 서버에서 하는 게 이용자 수가 한 3만 1500여 명 되고요. 대출 그러니까 전자휴대폰이라든지 PC로 다운받아서 쓰는 게 1년에 한 5만 2900여 권, 2023년도는 그렇게 이용이 됐고 저희 도서관에서는 전체 도서관, 경북에 27개 도서관 중에 통합도서관, 아까 말씀드린 5만 2000권 중에서 저희들은 5460권 정도의 종을 대출받아서 한 10% 정도 저희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황두영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제 말씀이, 구미도서관장님께서 말씀이 길었는데 앞으로는 안동도서관, 상주도서관, 영주선비도서관에서는 짧게 짧게 앞과 동일시되는 부분은 생략을 하시고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그럼 안동도서관장님.
  준비된 상주도서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황두영 위원  예.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학생 수 격감에 따른 미디어 시스템 관련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이용자 서비스 기기를 총 78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RFID장비라든지 또 스마트체험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체험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소프트웨어입니다.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운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스마트무인도서관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굳이 도서관 안에 들어오지 않아도 도서관 정문 옆에 스마트무인도서관 이용을 아무나 1년 365일 24시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스마트도서관에 대출 권수도 1658권 정도 상당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기기들도 많은데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두영 위원  상주도서관장님 짧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 상주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좌프로그램이 드론이나 로봇 코딩 관련해서 강좌가 있고요. 그다음에 챗GPT 해서 특강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센터에서 하는 전자책을 많이 활용하라고 지금 전자책도 활용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서 그런 관련 과학도서 구입이나 여러 가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도서, 잡지 구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두영 위원  다음 영주선비도서관, 예.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영주선비도서관 김영규입니다.
  앞서 다른 관장님이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도 물론 스마트도서관도 작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10월부터 운영을 했고 야간대출,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서 야간대출 서비스를 합니다. 그것은 이제 6시까지 대출이 안 되는 분들, 직장인분들을 위해서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야간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들 도서관에서는 우선 디지털도서관도 있지만, 디지털자료실도 있지만 저희들 올해 본청에서 재배정된 사업으로 어린이도서관에 3D콘텐츠 홀로매직이라는 그런 키오스크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거기에는 보면 스마트폰하고 QR코드하고 접목해서 가상현실하고 현실세계하고 이렇게 접목되어 있는, 그래서 어린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황두영 위원  말씀 도중에 죄송합니다. 지금 네 분이서 도서관에 관해서 그래도 경북에 있는 도서관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교육하고 또 도서관하고는 별개입니다. 교육청에서 물론 관할하고 직속기관이지만 해서 앞으로도 책자보다는 전자책자라든가 아니면 너무나도 쉽게 도서관에 안 가도 너무나도 쉽게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정보에 대해서 이제 섭렵하는 데는 너무 빨리, 엄청난 속도로 빨리 나가고 있는데 굳이 도서관에서는 옛날 방식을, 시스템을 하지 마라. 저는 그렇게 간곡히 요청을 드리고 또 하나는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이제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분 한 분 하면 그냥 끝나기 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도서관에서 총 책 대여라든가 각종 이런 것을 했을 때 반납비율이 너무 낮아요, 반납비율이. 그런데 이것 낭비가 아닌가 싶고 이 반납비율이 낮은 데에 대해서도, 내가 콕 짚어서 누구 한번 말씀을 드려… 
  상주도서관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반납비율은 아마 중장년층 인구가 유출되어서 그런 이유도 있겠고요. 그다음에…
황두영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보통 중장년층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책자를 보면 아무래도 어른들, 어르신께서 아무래도 읽는 속도라든가 아니면 깜박해서 잊을 수 있고 이런데 그것을 감안해서 그러면 그분들에게 그냥 주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반납 안 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까? 아니면 어떠한, 특별한 뭐 없이 그냥 아무 조건 없이 대여를 하는 것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대여할 때는 대출회원에 한해서 대출이 됩니다. 그래서 그분의 그 주소를 알기 때문에 주소지에 가서 직접 반납 받아올 수도 있고요. 별도로 또 문자로 독촉하기도 합니다.
황두영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제가 짧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네 분 도서관장님께서는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는 도서관이 옛날의, 과거처럼 도서관, 사서의 어떠한 도서관, 이제는 한 단계 업이 되어서 그야말로 모든 시스템들이 이제는 뭐든지 전자라든가 모든 게 미디어, 디지털 시대에 왔기 때문에 학생들은 최첨단 시대, 그냥 첨단 시대가 아니고 최첨단 시대에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제는 학생뿐만 아니고 가족화를 해라. 가족화를 추구해야 되고 그것을 앞으로는 가족문화, 복합문화센터형으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안 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상주도서관장님께서 지역민들과 감동을 주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그 말은 아주 좋은 말입니다. 저 역시도 그 말을 종종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장님들께서는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말한 것에 대해서 꼭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황두영 위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정한석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정한석 위원  반갑습니다. 칠곡 출신 정한석 위원입니다.
  연일 준비하신다고 또 마지막 같은데 마음고생들 많이 하고 계시죠? 저는 간단하게 우리 도서관장님들에게 공통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도서관에 제가 작년 행감 때, 우리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상향된 것 아시죠? 수의계약하신…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알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예, 그것도 전부, 지금 도서관도 그렇게 다 활용하고 계시죠?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정한석 의원  그런데 도서관에 신규 도서를 구입할 때 지역 내에 위치하는 동네 서점을 우선하고 있는지 신규 도서 구입 때 동네 서점을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각 우리 도서관장님들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답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저희들은 구미지역의 구미서점조합에서 인정한 업체를 15곳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중에서 한 곳은 자기들이 안 하겠다고 이야기해서 14곳을 선정해서 현재 순차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수의를 하고요. 100% 수의입니다. 하고 지금 저희들 수의계약은 이제 구미지역의 매장은 지역 서점으로 인증된 데만 하고 있거든요. 이제 주소만 가지고 있거나 이런 서점이 가끔 있습니다. 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정한석 위원  그럼 지역서점 인증제를 구미는 하고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인증제를 실시하지는 않는데 구미,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직접 확인을 하고 지역 협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저희들이…
정한석 위원  구미에 열네 군데가 지금 되어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열다섯 군데가 되어 있는데 한 곳에는 자기들이 납품 지연 등으로 포기 의사를 밝혀서 열네 곳에 순차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지 여부, 1년 이상 구미에서 영업하고 있는지, 또 소매서적업을 등록해서 또 판매하고 이런 확인을 합니다.
정한석 위원  그런데 구미도서관 같은 경우는 작년 2022년 3월 보면 2차 도서구입하고 10월에 아홉 차례 도서를 수의계약으로 구입했는데.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정한석 의원  3차에는 여덟 차례까지는 수의계약을 하지 않고 도서를 구입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위원님 구미도서관 같은 경우 1차부터 작년 2022년도를 지금 말씀하시죠?
정한석 위원  예.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1차부터 11차까지 있었거든요. 그때 자료 제출할 당시에는 10차나 9차까지 했지 싶은데 계속 다 지역 업체를 수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되어 있는 것은 500만 원 이상만 저희들이 보고가 되어서 3차는 400만 원, 4차도 400만 원, 5차도 400만 원밖에 구입 안 했고요.
정한석 위원  500만 원 미만에 혹시 도서들 구입, 혹시 구미 그 서점 말씀해 줄 수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500만 원…
정한석 의원  미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미만, 2022년에. 500만 원 이하는 선주서점에 400만 원 했고요. 그 단골서점문구에 430만 원 또 있고 광신서점에 347만 3000원, 구미서점 이렇게…
정한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돌아가면서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저희 도서관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안동시 서점 협의회가 있습니다. 그 협의회에 의뢰해서 납품이 가능한 6개 서점을 우선 도입을 했고 또 2021년도에 납품이 가능한 서점이 세 곳 더 신규로 오픈을 해서 안동시 서점 협의회하고 먼저 협의를 하고 난 다음에 총 9개 서점으로 그렇게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월 희망도서 신간도서를 구입할 때 연번으로 그렇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예, 지역 업체들이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지역 업체 100%% 수의계약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의원  예, 고맙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 상주 지역에는 도서 업체가 세 곳입니다. 세 곳이라서 2000만 원 미만은 이런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순번제로, 세 곳을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수의계약을 하고 있고요. 2000만 원 이상이 될 경우에는 자료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상주시 제안으로 해서 2인 견적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한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쭉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저희들 영주지역도 마찬가지로 2000만 원 미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영주시 소재 지역 서점이 일곱 군데 있습니다. 일곱 군데에 순번제로 지금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예, 제가 이렇게 자료를 보면 다들 지금 말씀들은 지역 업체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자료에 나오는 것을 보면 이 똑같은 지역은, 예를 들어서 구미에 있는 업체인데 지금 영주에서도 구입을 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료 받은 것을 보면. 저는 그게 크게 보면 경북이라고 크게 한 집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만 영주면 영주에 있는, 일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서 지역 내의 서점들을 이용을 해 달라. 무슨 뜻인지 알겠죠?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게 있습니다. 사업자만 내놓고 있는 그런 분도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서점을, 지역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좀 이용해 달라. 소상공인들을 이용해 달라.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제가 질의를, 다시 공통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장님들 혹시 지자체와 같이 공동사업하는 게 있습니까? 간단하게 우리 구미면 구미도서관장님은 구미시와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 있으면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저희들은 책 읽는 금리단길로 하는 사업인데요. 전국 최초로 북카페 거리로 테마별로 도서와 북큐레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구미시에 금리단길 상인하고 공동체로 이렇게 활성화해서 구미 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유기적으로 이제 간판도 만들어 주고 서가도 만들어 주고 책도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정한석 위원  그 부분이,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도서관은 지역에 있는 도서관들입니다. 저희들은 경북교육청 소속이지만 또 다르게 그 지역의 내부에 같이 존속하는 기관으로 판단하고 지역 내와 지자체와 같이 사업 연계를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의미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혹시 영주선비도서관장님은?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저희들 상주시하고 하는 것은 지식·정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아니, 지금 영주 아닙니까, 영주? 그런데 상주 왜 들어가요?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아닙니다, 영주입니다.
정한석 의원  영주죠?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입니다.
정한석 위원  그런데 상주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에…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아닙니다, 저희들 영주시에서 프로그램 운영비를 1000만 원 받습니다. 1000만 원 지원받아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하고 어린이 한 7개 프로그램, 그리고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 대상으로 해서 3개 프로그램 이렇게 해서 1년에 1000만 원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그럼 도서구입비는 지원 안 받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도서구입비도 1억 지원받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아, 그렇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정한석 의원  예, 잘하고 계시네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 상주도서관도 상주시로부터 9000만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8000만 원은 도서구입비고요. 1000만 원은 문화학교 운영 보조금입니다. 이 1000만 원 문화학교 운영 보조금에 대해서 우리 상주시는 취약계층,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정 또 보육원, 아동센터 이런 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자체와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예, 고맙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안동시에서도 저희 도서관에 매년, 2023년도에도 9000만 원 보조금을  지원을 해 줬고 지난해에는 8000만 원 지원해 줬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많이 지원해 주는 것 같고요. 또 같이 공동으로 하는 사업은 안동 평생학습축제가 있는데 안동시의 탈춤축제를 할 때 같이 연계해서 공동행사를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이렇게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문화학교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자체하고는 아니지만 KT하고 협력을 해서 스마트 정보화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정한석 위원  예, 다들 도서관장님들 지역과 같이 협업을 해서 잘 이끌어 가시는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다른 게 아니고 우리 교육청 그리고 특히 교육청에 소속된, 우리 경북교육청에 소속된 도서관들입니다. 지역에 가보면 별개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지역 주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을 많이 하시고 그래야 도, 우리 경북의 교육에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시점을 만들어,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정한석 위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손희권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예, 손희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희권 위원  예, 금요일까지 행정감사 준비에 노고 많으십니다.
  저는 포항 출신 손희권 위원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게 사실 이래저래 짧고 간단하게 좀 할까 했었는데요. 아까 전에 존경하는 조용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신 게 납득이 좀 안 되어서 그 부분을 먼저 질의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직원 중 누가 이것 우리 원장님에게 드려주실래요? 원장님, 그것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왜 그렇게 한 분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해야 되겠는가. 또 지금 보고 계시는 그 공적조서가 왜 그렇게 쓰였을까 고민을 해 봤습니다. 공적조서 내용 유사하죠? 좀 다른 게 있지만, 원장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손희권 위원  유사합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잠깐, 보고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조사자는 달라요. 조사자는 다른데 왜 그렇게 유사한 내용이 나왔을까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니까 한 세 가지 정도 경우의 수가 있겠더라고요.
  첫 번째는 조사자가 귀찮아서 전년도 공적요지를 베껴 썼다. 그렇게 되면 조사자가 당시에 원장님을 기만하신 거라고 보면 되겠죠? 
  두 번째, 수상자가 자신의 부하 직원에게 쓰라고 하니까 그냥 귀찮아서 전년도 것 베껴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수상자가 누군지 저는 모르나 진급을 앞두고 있거나 후배, 후임이 어떻게 보면 자기보다 일을 못하니까 자기가 받아야겠다 생각할 수도 있겠죠. 
  세 번째, 표창을 이제 위에서 주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줬다. 아까 원장님 답변하고 유사하죠? 그 정도 경우의 수 말고는 잘 없는 것 같은데요. 
  납득이 어렵습니다. 어쨌든 이규찬 원장님께서 뭔가가 성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죠? 그것은 당연히 공적조서에 나와 있어야 함에도, 계속 비교하고 계시지만 한 줄 빼고 똑같습니다. 거의 같은 공적이라고 우리 조용진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는데 우리 존경하는 조용진 위원님 지적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첫 번째 표창은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외부에 채택이 되어서 받은 것이고 한 번은 저희가 추천해서 받은 것이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 답변을 하시게 된 이유가 아마 저쪽 뒤쪽에 앉아 계시는 분께서 당사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원장님 저랑 같이 공적조서 보시면서 답변 한번 들어보시죠.
  저,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손희권 위원  아까 전에 원장님께서 지목하신 이 표창 2년 연속 수상자의 답변을 한번 들어 보고자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수상자께서는 우리 손희권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에 답변을 일어서서 이름과 성명을 대시고, 하셔도 되겠습니까, 직접?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 원장 이규찬입니다.
  혹시 본인께서 할 수도 있는데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관계는 없습니다.
  일어서서 직책과 이름을 말씀하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드릴게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  예.
손희권 위원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년 연속 수상 가능하다. 첫 번째는 교육청에서 주라고 해서 받았고 두 번째는 우리가 추천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에 대해서 뒤에서 할 말씀이 있다고 했으니까 1분 내로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  예, 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입니다.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이 상훈 표창에 대한 오해가 약간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조금 이해를 시켜드리고자 말씀을 드린다면, 이 상훈 표창은 경상북도교육청 정책혁신과에서 매년 분기별로 업무 경감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사업을 합니다. 그중에 교육감님 지시로 우리 경상북도 내에 있는 모든 장학관과 교육연구관들도 분기별로 1회씩 경북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의무 제출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숙제하듯이 의무교육으로, 분기별로 매년 이것을 내고 있습니다, 부담감을 가지면서. 그런데 제가 우연히 아이디어 낸 것이 작년에 또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도 분기별로, 그러니까 여러 번 아이디어를 냈죠. 그중에 또 하나가 채택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될 때는 저도 어떻게 이 과정이 되는지 모르고 상을 준다고 공문이 내려와서 조서 제출하라고 해서 냈고요. 올해는 이제 이것을 하다 보니까 공문으로 내려와서 또 제출하라고 했는데 이 과정이 제가 알아보니까 감님이 아시는 것도 아니고 정책혁신과의 담당자들도 전혀 모르고 외부 위원들을 선정해서 우수 아이디어를 평가해서 선정한다고 들었고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또 우리 경북에 있는 교직원들에게 공개투표를 했습니다.
손희권 위원  제가 시간 2분 드렸는데 괜찮겠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  죄송합니다.
손희권 위원  더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유초등연수부장 구서영  예, 그래서 공개투표해서 아이디어가 선정되어서 우수 아이디어라고 이렇게 제가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 상을 어디에 쓸 데도 없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에게 열심히 하면 이렇게 교육감님께 칭찬도 받고 한다는 그러한 풍조는 남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제가 상을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손희권 위원  일단 상을 받으신 과정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진짜, 앉으셔서 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앉으셔도 됩니다.
손희권 위원  자신의 그런 성취와 그런 역할로 인해서 받으셨다는 답변 잘들었습니다.
  원장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손희권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아마 제가 있었더라면 좀 자제를 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손희권 위원  아니요, 수상을 하신 것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서류 읽어 보셨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손희권 위원  서류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너무나 동일합니다.
손희권 위원  수상자께서 하신 말씀이 한 줄이라도 나와 있습니까? 교육연구사 두 분, 조사자 앞장에 나와 있습니다. 원장님, 조사자 앞에 나와 있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다른 분이시죠? 물론 원장님도 배성호 원장님, 김현오 두 분 다르시긴 합니다만 어떻게 조사자와 결재자가 다름에도 한 줄 다른, 이런 똑같은 서류가 공적조서로 올라가서 방금 뒤에 수상자가 하신 말씀과는 전혀 다른 공적으로 쓰일 수가 있는 것이죠? 제가 이런 질의 때문에 제 아까운 질의시간, 여러분 칭찬해 드릴 것도 많은 이 질의시간 써야 되겠습니까, 원장님? 입장을 빨리 말씀해 보십시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죄송합니다. 제가 있으면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어떤 부분을 시정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지적한 부분들이 한번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말씀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아마 조사자가 소홀한 것 같습니다.
손희권 위원  수상자의 저 말씀이 사실이라면 정말 어떻게 보면 카드뉴스까지 써서 우리가 홍보를 하고 우리 연수원에서 이런 좋은 성과를 이루었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까지 갈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이런 쓸데없는 논란을 만들고, 제가 공적조서를 원장님께만 보여드린 이유를 알겠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잘 알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이것 공문서 아닙니까? 이것 교육감님께 올라가는 소중한, 교육감님이 몰랐다? 교육감님이 자기 이름 표창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그 사람의 공적이, 교육감님을 기만하시는 겁니까, 지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질의 여기서 마치고 짧은 것 하나만 여쭈고 끝내겠습니다.
  추가 질의할 건데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 혹시 1년에 책 구입비용이 각각 얼마가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구미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1억 2200만 원입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안동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2억 8100만 원입니다.
손희권 위원  책 구입비만 2억 8000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손희권 위원  올해 거요? 자료관리비 아니면 보존비 이런 것 다 빼고 책 구입비만 2억 8000이라고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저희 분관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분관 포함해서 2억 8100만 원입니다.
손희권 위원  알겠습니다. 도서관 것은 한 1억 5000 되는 것으로 봤거든요.
  상주도서관은 얼마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1억 5000만 원입니다.
손희권 위원  제가 한 1억 정도로 체크, 1억 미만으로 체크가 되었는데 예산서에서. 우리 화령분관은 한 1000만 원밖에 안 되는 것 같고.
  우리 선비도서관은 얼마쯤 됩니까?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본관 1억 4000, 풍기분관에 3600만 원 해서 1억 7600만 원 책정되었습니다.
손희권 위원  그나마 제가 본 예산서에서 가장 정확하고 유사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마다 이렇게 다양한, 책 구입비가 다양하게 다르게 편성되어 있는데 또 우리 교육청에서 내려간 예산 외에도 아마 지자체에서…
(시간초과 벨 울림)

  제가 1분만 더,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손희권 위원  지자체에서 별도의 또 책 구입비 예산을 지원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 답변에서도 우리 상주에서 한 1000만 원 받는다고 했던가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8000만 원…
손희권 위원  그 중에 7000만 원은 사업비고 1000만 원이 책값이라면서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9000만 원 중에서 8000만 원은 도서구입비입니다.
손희권 위원  아, 반대구나.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그러면 어쨌든 도서구입비가 더 많다는 거죠? 한 2억 가까이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책이 구입되고 폐기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은 보면 또 도서관 이용 안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하거든요. 안 볼 책을 왜 저렇게 많이 사는가라는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도서의 뭐랄까 이제 장서 수가 늘어나게 되면 기회가 많아지고 하게 될 것인데 우리 폐기에 있어서도 곤란을 겪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어쨌든 도서,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도서관마다 도서구입 비용이 다른 만큼 책이 다르게 사용될 것이고 아니면 책을 다르게 구입할 것이고 니즈를 파악해서 구입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한단 말입니다. 그에 대해서 서로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책, 다르게 찾는 책 이런 것들을 한번 순환 대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각자의 구입 비용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제가 그것을 통해서 우리 도서 대여방식의 전환 이런 것에 대해서도 한번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요. 그것은 다음에 보충 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손희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수상하신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 두 분이 질의를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사기진작의 면 또 열심히 하면 더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칭찬하고 싶은 그런 내용입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조서에 그런 내용들이, 두 개 조서가 비슷한 사례를 가지고 오해를 사는 사례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공적조서 꾸밀 때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있는 그대로 갖다가 기록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배진석… 누가 하시겠습니까?
  권광택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옆에 3선 의원님이 얼마나 이렇게 빨리하라고, 짧게 짧게 하라 하시는데 우리 연수원 원장님하고 우리 4개 도서관의 도서관장님들 감사 준비뿐만 아니고 또 1년 동안,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인데 1년 또 고생하셨다는 말씀 올리면서 직원분들 전부 다 같이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간단하게 질의 올리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사실 최근 한 2년 정도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이 온라인 수업으로 이렇게 많이 했죠? 많이 하다가 이제 다시 지난해, 올해부터죠? 대면수업이, 이렇게 오프라인 수업으로 많이 변한 것 같은데 현재 점차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좀 확대되는 것 같고 또 우리 교육 수요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해 놨는데 이것을 보면 자격연수, 직무연수, 일반직 교육훈련 이렇게 보면 3개 분야가 공히 이렇게 조금씩 근소한 차이지만 좀 하락세로 가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시대적인 환경, 교육 환경 이런 부분들을 잘 반영해서 변화하고 혁신하는 모습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원격으로 많은 부분들이 연수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가 회복되어서 집합연수를 서서히 하게 되었는데 연수를 하게 되면, 원격연수보다 집합연수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대체로 잘 나옵니다만 조금씩 떨어지는 이유가 원거리에 있어서, 경북이 지역이 넓은 관계로 원거리에 있어서 조금씩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수치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느끼는 정도, 만족도라는 것은 사실 그대로 느끼는 느낌의 차이이기 때문에 아마 집합연수, 지금 조금은 떨어졌지만 앞으로는 더 개선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품격 있는 연수를 위해서 선생님들과 교감·교장선생님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늘 해서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나아지리라고 생각됩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의 이렇게 점수가,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해서 질타하는 것은 아니고 변화활 부분은 변화하고 좀 시대 환경, 특히 우리 경상북도 교육환경에 맞춰서 교육과정도 이렇게 다시 개발을 하고 해서 거기에 맞는 교육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 올립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명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경북의 도서관 보니까 4개 도서관 오늘 오셨는데 도서관별로, 우리 도서관별로 해서 이제 특색사업을 간단간단하게 딱, 우리 도서관에 이렇게 통상적인, 일상적인 이런 업무를 떠나서 참 어느 도서관에 본받을 점이 이렇게 된다. 우리 도서관이 내세울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씩만 간단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어디서부터 할까요? 김영규 관장님부터 하실래요?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저희들 영주선비도서관의 올해 특색사업은 ‘한옥! 다시 찾는 옛집의 멋과 향기’입니다. 저희들 영주가 선비의 고장이기 때문에 선비가 살았던 한옥에 대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 속에 담긴 선비의 생활과 문화를 통해서 선비의 지혜를 배우는 그런 기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3개 프로그램에 한 4회 정도 해서 1600여 명이 지금 참가한 그런 상태입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안영주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 상주도서관은 ‘책담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담학교는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성인문해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6년도예요. 그래서 이게 3년간으로 운영해서 3년 뒤에 그 성인들이 초등학교 졸업하지 못하고 글자를 모르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문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년 해서 총 33명이 초등학력을 인정받아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저희 도서관의 특색사업은 주요업무보고에도 보고드렸다시피 안동은 독립운동의 성지라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속으로’를 제목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로 참여형 역사 체험을 하고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1만 5180여 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성지순례를 했는데 학생 1명, 학부모 1명 이렇게 같이 한 가정에 2명씩 참여해서 20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독립운동 성지순례를 백하구려로 했는데 백하구려에 참석을 해서 체험과 그러한 독립운동가 밥상 체험을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특히 아이들보다 지역 주민들인 학부모님께서 더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우리 장선희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 장선희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시낭송 페스티벌과 시낭송 대축전을 운영했습니다. 2022년 같은 경우는 구미에서 4월에 했고 포항에서 7월, 11월에 안동에서 하고 이제 다시 구미에서 시낭송 대축전을 해서 1년에 한 2900여 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023년에는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한 300명 대상으로 시낭송 대축전을 했습니다. 여기 이제 시와 음악이 있는 문화행사인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지친 경북도민들에게 감성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깨워줬다는 이런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연진이 구미 왕산초등학교라든지 구미혜당학교 학생하고 교사로 콜라보로 됐고요. 김천예술고등학교 이런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경북 교육 위상을 높이지 않았나 이렇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공히 4개 도서관에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렇게 잘 운영해 주셔서 이제 호응도 좋다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도서관 간에 서로 공유하면서 지역별로 이렇게 더욱더 참여율이 높고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도서 폐기 있지 않습니까? 폐기를 올해도, 최근 3년간 한 실적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구입 대비 폐기 구미도서관, 안동도서관, 상주도서관, 영주도서관 이렇게 해 놓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가장 두드러지는 게 상주도서관이 한 2만 7929권을 구입했는데 폐기한 것은 6만 1457권을 폐기했어요. 상당히 구입 대비 다른 도서관보다 많이 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작년에 저희들 시설물 내부 환경 개선을 1층에서 3층까지 전부 다 했습니다. 그 환경개선을 하고 난 뒤에 전체 서가 배치를 재정비하고 또 전체 장서를 면밀히 점검을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대상 도서가 법정 범위를 초과한 전체 장서에 한 12%를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저희들 도서관 자료의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서 또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우리 자체 상주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받아서 폐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폐기 대상은 2010년 이전에 출판한 도서나 또 파손되고 오손된 도서나 또 법령이 개정되어서 국법이 있는 도서 또 IT나 PC분야에 구 버전 도서 등은 저희들 폐기를 심의·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오래된 도서라도 보존가치가 있고 또 구하기 어렵거나 지역 관련 도서 등은 저희들 별도로 보존서고에 계속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용자들이 찾을 경우에 저희들이 또 서비스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보존서고는 각 도서관마다 다 있습니까? 폐기된 도서.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보존서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 다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권광택 위원  우리 공동으로 이렇게 지자체하고 같이 공동보존서고를 건립할 필요성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권오규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공동보존서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자체가 건립한 도서관도 있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도 있으니까 같이 이렇게 협의를 해서 하시는 대안을 내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이런 폐기, 도서관 활용도도 중요하니까 지역의 작은 도서관, 시골에 가면 또 이렇게 농촌 지역에도 도서관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이런 데 기증하는 이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위원장님, 딱 1분만…
○위원장대리 윤종호  딱 1분만 드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우리 보니까 제 지역구인 우리 도서관, 또 도립이 3개가 있는데 보니까, 제가 늘 이렇게 보니까 북향 쪽으로 되어 있고 좀 뭔가 이렇게 도서관이 건립되어 있는 지점이 보면 밝지가 않아요. 밝지가 않아서 이런 부분 때문에 늘 가보면 이용률도 줄어들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또 주민분들도 많이 하는데 안동도서관은 지은 지가 몇 년 되었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안동도서관 개관이 ’91년 8월 2일에 개관이 되어서 지금 33년째 된 건물입니다.
권광택 위원  그래서 예전부터 증축, 다시 이렇게 재건립에 대한 건의도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 검토해 본 적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제가 7월 1일 자로 부임을 해서 안동시장님과 인사를 하면서 구 안동경찰서 부지가 새로 이전을 했는데 저희 도서관 부지로 좀 적합할 것 같아서 건의를 하니까 안동시에서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그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장소도 이렇게 알아보니까 아직까지는 적정한 장소가 없고요.
  그리고 이제 현재 도서관의 위치가 안동 시내에 가장 좋은 곳에 있어서, 그리고 저희 도서관을 기점으로 해서 100m도 안 되는 데 아파트가 있습니다. 953세대 거의 한 2000여 명의 인구가 있는데 현재 그 건물이 도로보다 많이 낮고 주차장도 좁습니다. 또 환경도 현재 신축된 도서관보다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제가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도서관을 새로 이전하는 문제, 또는 현재 자리에서 개축하는 문제, 증축하는 문제 이러한 것들을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관장님 말씀대로 그런 의견들이 상당히 많으니까 현재 위치도 좋고 이전도 좋지만 저희 균형적으로 지역별로 위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감안해서 잘 이렇게 증축, 이전, 개축하는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잘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우리 원장님, 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배진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배진석 위원  오전 마지막입니까?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배진석 위원  길게 해도 되겠네요?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10분 안에 합시다.
배진석 위원  감사합니다.
  경주 출신 배진석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권광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것의 연장선상에서 제가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안동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 권오규입니다.
배진석 위원  우리 안동도서관 이용자 수가 어떻게 되죠? 이용자 추이를 쭉 한번 말씀해 봐 주시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 이용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진석 위원  본 위원에게는 본관, 용산, 풍산 합쳐서 한 23만 9000명 정도 이용한다고 이렇게 올해 것 9월까지, 올 9월까지 이렇게 나와 있어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배진석 위원  작년, 전년 그러니까 코로나 시기로 조금 도서관 이렇게 오픈 시기가 좀 제한되기는 했습니다만 코로나 이전하고 쭉 이렇게 이용자 수가 증감 현황이 어느 정도 어떻게 되느냐를 여쭤보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증감 현황은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데 안동 시내에 지자체에 도서관이 이제 세 곳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저희 본관하고 분관이 2개소 있고 총 6개 도서관이 있는데 올해의 일일 평균 이용객 수는 1229명인데 본관이 890여 명…
배진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아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전년도…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전년도에…
배진석 위원  그 전년도.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전년도에는 이제…
배진석 위원  코로나 이전 2019년도 이런 것 비교해서 대략적인 추이가 어느 정도 어떻게 되느냐 그 말씀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2022년도는 현재보다 추이가 더 많습니다, 이용객이.
배진석 위원  이게 지금 이용객이라는 게 우리 전자도서나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다 포함한 겁니까, 아니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한 이용객을 이용…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도서관을 방문한, 열람을 한 방문객이나…
배진석 위원  그러니까 직접 도서관을 이용한 사람들을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홈페이지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전자도서를 대여한 이용객들까지 말씀을 하는 건지?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직접 방문한 이용객 수입니다.
배진석 위원  직접 방문한 이용객 수?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배진석 위원  전년도, 그리고 올해, 그리고 그 이전에는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그 이전에도 직접 방문한 이용객 수를 수치상에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배진석 위원  도서관 이용객 수가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저희 안동도서관은 33년 정도 되었는데 제가 시민들하고 학생들하고 얘기해 보니까 40세 이상의 분들은 현재 안동도립도서관 있을 때 안동도서관에 대한 향수에 상당히 많이 젖어 있었습니다. 그 향수가 뭐냐면 책을 보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안동도서관을 찾았는데 목적하는 바에 잘 취직하고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안동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 그 향수 때문에. 그 부분들이 이제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향수 부분도 있겠죠. 우리 안동도서관이 지금 안동지역에서는 대표적인 도서관입니다, 그렇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본관 말고도 용산, 풍산에 또 도서관이 그 이후에 개관을 했고 아까 우리 도서관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안동시립도서관이 또 중앙, 어린이, 웅부…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시립중앙도서관이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이렇게 3개 도서관이 또 있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배진석 위원  그리고 우리 안동신청사에는 우리 또 도청에서 지금 도립도서관을…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경북도서관이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경북도립도서관을 또 만들어 놓은 게 있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배진석 위원  그래서 타 지역에 비해서 안동 지역은 굉장히 도서관 인프라는 아주 월등하게, 훌륭하게 잘 구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많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존경하는 황두영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도서관이 이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또 우리 권광택 위원님은 특색 있는 우리 안동 도서관의 콘텐츠가 뭐냐고 질의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도서관들이 많다 보면 일단 이용객들이나 편의성이나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겠죠. 
  또 하나는 정체성 부분입니다. 결국은 우리 도청에 있는 도서관 그리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어떤 정체성과 어떤 차별성을 갖고 운영을 할 것이냐? 또 어떤 대상에게 어떤 혜택을 우리가 줄 것이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공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지금 안동도서관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구미에도 구미 시립도서관이 운영이 되고 있고 상주에도 상주도서관이 얼마 전에 특화된 복합문화공간 형태로 입니다만 상주도서관이 개관을 했죠? 영주에도 우리 영주도서관이 또 있죠?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시립도서관이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시립도서관이 한 군데 있고 구미는 시립도서관이 세 군데인가?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6개…
배진석 위원  여섯 군데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배진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지자체 도서관들과의 관계, 또 지자체 도서관들과 우리 교육청 도서관의 어떤 차별성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이 좀 있어야 하는데, 본 위원이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쭉 홈페이지를 다 들어가 봤어요. 우리 도서관 그리고 시립도서관들, 또 시립도서관 안에 분원 도서관들 들어가 봤는데 그렇게 뭐 차별성이 없습니다, 홈페이지로 봐서는.
  또 연 인원이나 이런 것들도 사실은 우리 코로나 시국에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왜냐하면 다른 모임이라든가 이런 집합을 못 하게 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그 기간에 교육자료라든가 공부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는 인구들이 많이 늘다 보니까 전년 대비해서 전국적으로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 는 인구에 비해서 어떤 콘텐츠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특색 있게 제공을 하고 있느냐? 또 교육청이라고 하면 교육 목적에, 또 우리 학생들에 대한 어떤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한 게 있느냐? 이런 측면들을 보면 그런 것들을 아까 특색사업을 쭉 말씀하셨습니다만 지역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게 전부 도서관이 아니라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해요. 그런 것들을 보면 우리 도서관들이 그런 역할들을 충분하게 뒷받침해 줄 수는 없는 것인가?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 한잔 놓고 노트북 펴 놓고, 물론 자기들의 공부 스타일과 이런 것들이 그렇게 되어서, 문화가 그렇게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우리 도서관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조금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개발하거나 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제안, 또 아이디어도 제공을 해 드립니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오후에 다시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시지요.
  도서관에 대해서는 이렇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뭐 특별하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우리 도서관장님 중에 간단하게 한 30초 드릴게요.
  영주선비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저희들 영주선비도서관은 2017년 말에 재개관을 했습니다. 과거에 영주교육지원청 소속기관으로 있다가 도 직속기관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개관을 했습니다. 했는데 실질적으로 영주에는 시립도서관이 그렇게 시립도서관으로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은 거의 못 하는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가흥동 신규 택지개발지구 내에 있다 보니까, 이 지역이 전부 다 아파트단지입니다. 단지다 보니까 상당히 이용객도 많고, 저희들 위치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위치 선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참 잘한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예, 좋습니다. 좋은 위치에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도, 특히 우리 교육청 목적에 맞는 학생들에게도 어떠한 교육의 장소로, 또 공부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이것은 궁금해서 그런 것인데 만일, 아까 도서 구입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도서 구입과 함께 전자책도 같이 구입을 하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맞습니다. 전자책도 같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것은 우리 개별적으로, 우리 도서관별로 구입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경북 통합으로?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정보센터에서 통합으로…
배진석 위원  정보센터에서 통합으로?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배진석 위원  그러면 전자책 수요에 대해서는 각각 이렇게 요청을 합니까, 아니면 통합으로 거기에서 수요를 그냥 창출해서 내려줍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분기별로 구입할 때 각 도서관 담당자들이 정보센터에 같이 모여서 책 목록을, 전자책 목록을 신청합니다.
배진석 위원  그러면 지금 책이음, 책바다 이 내용도 아시지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배진석 위원  우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 우리 도서관들도 다 책이음, 책바다 서비스하고 연계가 되어 있지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배진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연계된 도서를, 전자도서를, 전자책을 이용할 경우에는 그것에 대한 저작권 문제나 이런 비용들은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저희들이 정보센터에서 살 때 유저 수를 정합니다. 1개의 전자책이면 20유저라든지 40유저, 이용자들이 한 5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그런 걸 정하기 때문에, 저작권법 때문에 다른 도서관에서는 할 수 없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저희들은 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은 ‘일루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거기에 전자책을 탑재해서 쓰기 때문에 타 도서관하고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게 가능하지만 경북교육청 전체 71개의 도서관에 자치단체 도서관이 한 40개 되거든요. 우리 경북교육청은 27개가 있는데 다 같은 프로그램을 씁니다.
배진석 위원  그러면 경북교육청에 있는 전자책 프로그램과 경상북도 각각 도서관에 그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자치단체하고 저희들하고는 서버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분리되어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프로그램도 달라서.
배진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등재된 전자책과 우리 교육청에 등재된 전자책이 같은 책이라 할지라도 관리와 그런 것들은, 저작권이나 이런 것들은 각각 따로따로네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 부분을 통합하면 전자책에 대한, 책에 대한 전자화 비용을 줄일 수 있지는 않을까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줄일 수 있겠죠. 있는데 지금 경북 전체…
배진석 위원  이것도 아마 저작권법에 의해서 그걸 통합할 수 있는 기관과 통합할 수 없는 기관이 나누어져 있을 것이고 지역별로도 한계라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혹시 누가 설명할 수 있으면 개별적으로 본 위원에게, 저는 그래요. 이게 중앙도서관에서 만일 전자책을 하나 등록을 해 놓으면 책이음, 책바다를 통해서 우리가 활용을 한다면, 그러면 굳이 우리가 그 전자책을 별도로 우리 경북도서관에서 그걸 다시 사서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 이용료만 주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정리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책이음, 책바다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가입해서, 만약에 충북도서관의 전자책을 우리가 읽고 싶다면 거기에 가입해서 책이음 서비스로 가능하거든요. 책바다 서비스, 상호 대체하는 책바다 서비스고, 만약에 충북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고 싶다면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빌려주거든요, 같이 상호 대체하고.
배진석 위원  그러니까요. 그것은 대체하는 것은 실물, 현물인 것이고 전자책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전자책은 또 이게 자기들이 탑재할 때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자책 업체에서는 또 1개를 만들어서 전 국민이 다 사용한다면…
배진석 위원  그것은 안 되지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제가 어느 정도 선까지 가능한 범위 안에서, 만일 같은 지역인 안동에서 가능하다면 안동 지역에 있는, 우리 안동시립도서관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연계는 어떤가 그런 부분들이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니까 그것은 차후에 별도로 논의하시기로 하지요.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예, 배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연장선상에서 잠깐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상주 관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서고 정리를 위해서 많이 폐기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것 말고도요, 특히 우리 구미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최근 3년간 폐기된 도서가 구입도서에 비해 상당히 많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아까 안영주 상주 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저희들 도서관이 한 37년 되다 보니까 적시성을 상실한 도서가 있습니다. 기술과학 분야라든지 사회과학 분야는 이론이 바뀌었다든지 이런 책들이 지금 현재는 이용되지 않고 있고요. 그다음에 최신성이 없는 도서 이런 것들은 또 폐기 대상이 되고요.
  그리고 저희들은 이 낡은 도서하고 이렇게, 저희 도서관에 24만 권의 책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용자들이 자료실에 왔을 때 너무 많은 책이 있으면 거기에서 선택하는 게 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그러면 현재 말씀하실 때 매입보다도 폐기시키는 게 많잖아요? 많은데 아까 오래된 서고는 놔두고, 안 보는 서고는 두고, 향후에는 그러면 지속적이지는 않습니까, 이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위원장대리 윤종호  그러면 올해 한시적으로 특별히 많은 겁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이동도서관을 저희들이 폐지를 했거든요, 요즘 마이카 시대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에 복본도서가 좀 있었습니다. 그게 보존서고에 있었고, 이 중에서 저희들이 활용 가능한 도서를 분류를 했습니다. 분류해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하고 학생들에게 자료 폐기 후에 재기증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천의 행복작은도서관에 1000권, 성주 동일프로이데중고등학교에 2000권, 그다음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해외 도서기증사업으로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에 한 2200여 권을 또 저희들이…
○위원장대리 윤종호  아, 폐기된 도서를 재활용을 해서 다른 데 재기증을 해서 활용을 계속 하고 있네요, 그렇죠?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위원장대리 윤종호  상주도 마찬가지인가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 상주도서관도 상주 지역에 작은도서관이 12곳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에 재활용을 했지만, 폐기를 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도서는 작은도서관이나 여러 가지 문학관, 또 기타 단체에 기증을 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제안드리고 싶은 게 단순 폐기가 아니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아니면 여러 가지 책을 기증할 단체가 조금 있을 겁니다, 그렇죠? 해야 될 단체가? 기증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최근 3년간 미대출 사례를 봤을 때 40%가 넘어요. 그중에서도 상주가 한 55%가 되는데 관장님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미대출 사유는 아마 참고도서나 여러 가지 열람으로 가능한 것은 대출을 하지 않고, 그리고 저희들 도서를 구입할 때 어떤 베스트셀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전략적으로 이게 우리 위원회를 통해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미대출이 많은데 앞으로는 저희들 대출을 유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테마도서라든지 북큐레이터 도서라든지 추천 도서를 전시를 하고 또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단순히 대출만이 전부는 아니고요. 열람을 하더라도 볼 수 있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데이터적으로 봤을 때는 단순 대출에 대한 데이터가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지금 도서 선정할 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도서선정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아, 그렇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그리고 희망도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그리고 정기도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도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지금 그러면 우리 안동도서관 관장님에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간단하게 내가 한 번에 묻기 위해서.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도서 구입을 할 때 선정위원회가 있는데 지금 4개 도서관이 있는데 전체를 두고 구입을 하나요, 같은 책을 구입하나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전체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전체를 두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위원장대리 윤종호  각각 다른 걸 사서 도서관별로 분배를 합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위원장대리 윤종호  아, 그러면 돌려서 또 보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아닙니다. 저희 도서관에는 본관이 있고 분관이 2개소가 있는데 각기 따로 구입을 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그러면 지금 도서관별로, 지금 4개 도서관에서 1년이 지났다, 2년이 지났다, 책을 교류하면서 보는 사례가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지금 현재까지는 교류하면서 보는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본 위원이 제안드리고 싶은 게 미대출 사례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호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수요 예측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선정위원회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폐기시키는 게 자꾸 많아지고 이랬을 때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비록 이동하는데 힘이 들겠지만 책을 각각의 도서관이 있지만 가급적이면 베스트셀러 특별한 것 빼놓고는요, 교류할 수 있는 도서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잘 돌려서 보게 되면 이 부분들을 3년, 4년, 5년 다 축적할 게 아니고, 그랬을 때 효율성이 좀 낫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있는데 영주선비도서관장님께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입니다.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이것도 하나의 좋은 사업이다.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지금 미대출 도서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결국은 이 도서가 사장되는 실정이거든요.
○위원장대리 윤종호  그렇지요.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그러면 이게 사장되다 보니까 문서고만 차지하고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저희들로서는 어려움이, 관리하는 데도 어렵고 했을 때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이런 것도 각 저희들 도립도서관들끼리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 순환해서 이렇게 하는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아니겠나 생각됩니다.
○위원장대리 윤종호  지금 관내끼리도 엮이는 네 곳이 이렇게 교류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일단 여기 네 곳만 봤을 때, 다른 도서관도 다 여러 군데 있습니다마는, 문경도 있습니다마는 최소한 안 되었을 경우에는 지자체 지역별로라도, 요즘은 이동 도서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마을문고 해가지고 구미시하고.
  대체로 도서구입비가 우리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보다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게 많이 있지요? 아까도 보니까 1억씩, 9000만 원씩 이렇게 되는데 이런 부분으로 봤을 때 지역하고 같이 교류를 하든지. 멀다고 생각된다면요, 이것을 최대한 우리 학생들이, 지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번도 책을 펼쳐보지 못하고 30%, 40%를 폐기시킨다. 이것은 심각한 사항 같습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조금 전에도 좋은 얘기를 많이, 제가 본 위원장으로서 이것은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평생교육의 일환으로서 우리 지역민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장님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 많은 콘텐츠를 개발해서 이것을 어떻게 지역민들과 함께할 것이냐 그것도 고민 좀 해 주시고. 특히 페이퍼지보다도 우리가 전자문서에 대한 부분들이, 전자책자 같은 것이 한 50% 정도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오디오북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식 시간이 지금 다 되어 가지고요, 제가 못 한 것은 오후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전에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50분까지, 중식을 위해서 감사중지 했다가 13시 50분에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감사중지)
(13시 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승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거의 다 한 번씩은 질의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 질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손희권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십시오.
손희권 위원  예, 오후 첫 번째 순서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항 출신 손희권 위원입니다.
  연수원 먼저 여쭈어보겠습니다.
  오전에 격려도 많이 해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남은 게 많아서, 지금 우리 연수원의 급식소가 낡고 오래되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지금 낡아서 ’24년도에, 내년에 지진보강공사를 겸해서 수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한 몇 년쯤 되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는데 33, 34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30년 넘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손희권 위원  아, 시급하게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러니까 급식소의 경우에는 계속적인 관리를 하니까 위생적인 문제는 없었을 것 같은데, 또 우리 직원들이 사용하고 하기에 힘들었던 면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렇죠? 나중에 공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저한테 한번 따로 말씀을 주십시오. 그 예산도 제가 얼마 들어가는지 보기는 했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급식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알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또 사소한 것이기는 한데 지금 복도 청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청소원이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지금 1회 진행하는데 2회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복도가 더러워서 2회로 진행하는 겁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죄송합니다. 정확하게 이해를 못 했습니다.
손희권 위원  복도 청소를 현재 1회에서 내년에는 2회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더라고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손희권 위원  알고 계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손희권 위원  그 이유가 뭔가 싶어서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청소를 밑에, 복도가 뭐냐 하면 바닥이 아니고 1층 복도 같은 경우에는 양탄자같이 약간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한 번 하는 것보다 두 번 하는 것이 좋고…
손희권 위원  뭐, 세 번 해도 좋고 네 번 해도 좋지요. 지금까지 한 번으로 잘 버텨오셨네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청소용역을 주어가지고 일제히 하는 것은 1회 하던 것을 두 번 한다는, 용역을 두 번 쓴다는 거지요.
손희권 위원  그러니까 그 이유가 그간 했는데 안 돼서 한다는 건가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제가 정확하게 분석은 못 해봤는데요. 아침마다 보면 청소가, 복도뿐만 아니고 외관 시설관리 측에, 잔디 측면에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것을 용역을 주어서 하거든요.
손희권 위원  그 사업 아니고요. 복도 청소입니다. 복도 청소용역 추가 실시는 맞고요. 1회를 2회로 높인다고 계획을 세워서 말씀하시던데 그것도 제가 따로 그러면 예산 심사에서 논의하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알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사소한 것 여쭐 게 많은데 그것은 따로 제가 만나서 말씀 나누기로 하고요. 우리 구미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손희권 위원  이번에 이전이 확정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얼마 전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손희권 위원  이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인 것 같은데 완공 예정이 언제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2027년 12월에 당초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중투가 10월에 통과됨에 따라 2026년 7월경은 도서관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관할 것 같습니다.
손희권 위원  규모는 지금 어느 정도 커집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지금은 4700㎡인데요, 한 7100㎡, 한 1.5배 늘어날 계획입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하실 때 주차장 같은 것 넓게 해 주십사, 아니면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있어서 신경 써주십사 이렇게 당부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알겠습니다. 잘 반영하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상주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아까 전에 업무보고에서도 말씀하셨고 또 제가 주요사업계획도 보았는데 메타버스도서관 잘되고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메타버스도서관은 우리 상주도서관 현재 있는 현실을 가상의 메타버스로 해가지고 그쪽에서 각종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해서 여러 가지 이용자들한테 어떤 혜택을 주기도 하고요.
손희권 위원  접속자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까지 통계 같은 것 나옵니까? 우리 젭이 통계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메타버스 이용 통계는, 그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손희권 위원  젭(ZEP)에 접속하는 것 나오지 않나요? 내 방에 몇 명 들어왔다가 나오지 않나요? 뒤에 직원분들, 나오지 않나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키오스크 같은 경우에는 뭐 취업…
손희권 위원  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메타버스도서관 들어가 본 적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들어가 봤습니다.
손희권 위원  휴대폰으로 들어가 본 적이 있어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휴대폰으로요?
손희권 위원  PC로 들어가셨죠?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PC로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있는 그 버튼으로 들어갔을 것 같은데, 저도 저번에 한번 행감 준비하면서 들어가 봤고, 휴대폰으로 들어가려니까 코드를 모르겠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해야 될지 제가 생각해 보는데, 제가 메타버스도서관 켜놓고 한참동안 또 행감 준비를 했습니다. 접속자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리 경상북도교육청이 만든 메타버스, 경상북도교육청 메타버스 공간 알고 계십니까? 모르시죠? 경상북도교육청이 메타버스로 교육청 만든 것 알고 계시냐고요? 약 5000만 원 정도 들여서 만들었을 겁니다. 안 들어가 보셨지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안 들어가 봤습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상주도서관의 메타버스도서관 안에 들어가 보니까 그냥 안에 홍보하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예산 얼마 들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2000만 원 정도 들어간 걸로…
손희권 위원  앞으로 계속 활용을 어떻게 잘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벤트하면서 이벤트할 때 사람들 들여보내서 그렇게 할 겁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여러 가지 홍보를, 우리 대출 회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도 하고 또 홈페이지에도 홍보를 하겠고, 할 수 있으면 반상회에 거기 반회보에도 실을까 합니다.
손희권 위원  제가 디테일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도서관을 상주도서관이 활용을 해서 했다, 홍보를 하고 있고 자랑스럽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떻게 하면 더 이용 잘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이 오실 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메타버스라는 그런 대표적인 가상공간을 하고 있는 젭, 제페토, 로블록스 휴대폰에 안 깔려 계시지요? 안 해 보셨지요? 뒤에 직원들에게, 우리 어른들은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여기에 들어올까를 한번 고민하고 대책을 만들라고 지시를 하셔야 될 겁니다.
  우리 아이들요, 제가 들어가 보니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내 아이들 보고도 “여기에 한번 들어가 봐.”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이 정말 공무원들이 만드는 것처럼 공지사항, 홍보 그런 내용들이 담겨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정말 상주도서관만의 좋은 모델을 만들려면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거기에 들어가서 숨은 그림을 찾든 뭐를 하든 그걸 해서 미션을 클리어 하면 도서관에 왔을 때 배지라도 하나 줄 수 있는 그런 이벤트라도 있으면 들어와서 우리가 주고자 하는 정보를 볼 수가 있을 거예요.
  지금 학생들이 거기에 들어갈 이유는 제가 봤을 때 없습니다. 왜? 안에 들어가서 학생들한테 필요한 정보나 콘텐츠가 없으니까요. 그냥 예산에 맞춰서 공간을 구축해서 만들었을 뿐이고 그 안에 공지사항과 도서관 모양의 그냥 이런 어린이도서관 이런 게 있다는 모형만 보여줄 뿐이지 거기에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왕 만드신 것이니까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많은 메타버스가 활성화되도록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그게 활성화라고 하면 사람들을 좀 끌어와야 될 것 같고 막 여기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려야 되고 그렇잖아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아닙니다. 이 메타버스라는 공간을 우리가 활용하는 목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모든 사업을 하든 뭐를 하든 목적이 완벽해야 되지 않습니까? 확실해야 되지 않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그 목적을 달성하면, 예산이 든 것에 대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아니, 더 되면 좋지요. 메타버스도서관이 가진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돌아보시라고요. 홍보가 목적이었는지? 홍보가 목적이라면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와야 될 겁니다. 정보 전달이 목적이면 필요한 사람이 와서 정보를 가져가야 되는 것이고요.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손희권 위원  그런 부분들에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잘 알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각 도서관들이 다양하게 독서회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우리 독서회 예산도 다양하더라고요. 구미는 한 1000만 원, 안동은 2700만 원, 상주는 1200, 선비는 1500, 다양하게 우리 청소년, 어린이, 성인, 군인 등등을 통해서 독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성과도 말씀을 주시고요.
  그런데 우리 교육청 도서관 밑에 있는, 교육청 직속기관인 도서관들이 이런 다양한 독서회를 하면서 그 담당자들끼리 좀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좋은 프로그램은 좀 돌려쓰고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료가 어디는 13만 원 강사 쓰고 어디는 45만 원 강사를 쓰는데, 그런 강사풀도 같이 공유를 하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관장님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피감사기관 참석자 있음)
  고맙습니다.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한 5분만 더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예.
손희권 위원  우리 도서관에서는 봉사활동도 주기적으로 많이 가시나 봐요, 지역 사회에? 많이 가고 계십니까? 누구부터 답변 주시겠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저희들은 다음 주쯤 연탄 나르기 해서 봉사할 예정입니다.
손희권 위원  다른 곳에는 올해 남은 봉사활동 계획이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도 국토청결운동도 나가고 또 대민지원도 나가고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우리 선비도서관도 봉사활동 나갑니까?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저희들은 노인요양시설이라든지 이런 곳을 방문해서 청소라든지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구미도서관장 장선희입니다.
  구미도서관은 상반기에 농촌봉사활동을 2023년 4월에 직원이 전체 필수요원만 빼놓고 다녀왔습니다.
손희권 위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는 겁니까, 기관에서 하는 연례행사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자발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손희권 위원  자발적으로 간다. 다른 기관들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그렇게 가고 하는 겁니까, 우리 기관에서 밥값 주고 차비 주고 가자 이래서 가는 겁니까? 봉사활동 가실 때 출장 달고 가세요, 그냥 가세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출장처리하고 갑니다.
손희권 위원  출장처리면 그게 일입니까, 봉사입니까?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상주도서관장 안영주입니다.
  일단은 복무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복무처리 중에 여러 가지 출장도 있고 휴가도 있고 조퇴도 있고 그중에 적절한 게 출장으로 해서 복무처리를 하고…
손희권 위원  기관 봉사를 함에 있어서, 기관이 봉사를 함에 있어서 직원들이 일처럼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이해는 하고요. 그런 과정 내에서 출장, 복무처리 때문에 출장을 달고 간다. 출장비 2만 원, 4만 원 받고, 2만 원이겠지요. 받고 가서 밥값 주고 차비 다 대주고 가서 내가 봉사하고 돌아와서 업무를 대신했다, 그래 되는 게 아마 봉사의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과연 그게 적절한지 봐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 봉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고 함께해야겠지요. 또 그게 평일 낮에 도움이 필요한 곳일 수도 있고요. 농사는 또 주말이 없으니까요. 또 쓰레기는 주말 없이 평일에도 버려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봉사의 날’ 이래서 “직원들 가자.” 이래서 다 간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내년에 우리 네 기관 전부 다 이 봉사가 사업으로 바뀌었지요? 도서관에서 하는 사업이지요? 1년에 2회 정도해서 우리 선비도서관도, 네 군데 다 있습니다. 어느 한 군데 계획을 보니까 6에서 7명이 봉사활동을 2회를 가는 걸로 예산을 책정해서 차비, 밥값 한 70만 원, 그 후에 봉사간담회 25명 이렇게 해서 한 120만 원.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봉사활동 가는 예산 산정이 행사용품비, 간담회비 이런 걸로 책정되는데요. 몇몇이 마음 모아서 그렇게 봉사활동을 하고 전부 다 좋은 마음으로 간 봉사활동이 결국에는 그 직원들의 매식비, 또는 회식비 그런 걸 충당하기 위한 걸로 충분히 오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의 주요사업비가, 기관의 주요사업이, 아니 사업 중의 하나로, 예산 책정이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봉사활동이라는 게 저는 과연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별도로 관장님들 답변은 제가 나중에 따로 듣도록 할 건데요,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우리 기관의 주요사업 중 하나가 1년에 2회 봉사 가는 것이고 그에 따른 예산을 책정해서 그에 따른 간담회 비용과 행사용품비로 쓰고 차비를 줘서, 그간 출장 달고 가서 출장비 챙겨주고 이러는 것도 참 좋기는 한데 이렇게 사업까지 가는 게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한번 고민해 주시고 한번 나중에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도서 대여방식의 변환이 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고민에 따라서 드리는 질의입니다.
  우리 경상북도교육청 전자도서관 한번 들어가 보셨습니까?
  안동도서관장님, 경상북도교육청 전자도서관 들어가 보셨어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안동도서관장 권오규입니다.
  아직 못 들어가 봤습니다.
손희권 위원  경상북도교육청에 전자도서관이라고 해서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수많은 전자책이 있고 그 전자책을 우리가 빌려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는 방식을 보니까 예스24, 교보문고 등등 그런 큰 기관들과 협약하여 그 기업에서 주는 책자를 우리가 다운 받아서 그쪽 뷰어로 받아보는 방식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종이책을 찾고 읽고 도서관에서 열람하는 방식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관장님들, 전자책이라는 걸 아직 못 보셨을지 몰라도, 왜? 늘 책에 파묻혀 사시니까. 이제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 책을 보는 시대도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역할이 사실 열람, 그리고 평생교육, 또는 좋은 도서 추천 등등의 기능은 커지고 있으나 우리 단순한 그런 오프라인 외형을 벗어나서 전자책 관련 일도 도서관이, 각자가 할 수는 없겠지요. 대신 그쪽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령 도서관 내에 우리가 태블릿이나 PC로 이북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든다면 그 내에서는 대여·대출, 이북도 물론 대여·대출 권수가 있기 때문에 누가 그걸 빌려서 보고 있으면 그걸 반납이나 취소를 해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특례를 좀 그 안에서는 줄 수 있도록 한다든가, 이 현장의 대여방식 이런 걸 바꾸어서 전자책에 대한 태블릿 대여, 아니면 종이질감이 나는 스크린이 있거든요. 그런 기기, 리드페이퍼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아니면 아까 메타버스를 제가 말씀드린 이유도 메타버스 내에서 책 검색이나 그런 예약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간 우리 도서관에 학생들이 와서 책 보고, 아니면 늘 주문 사항이 도서관의 기존 형태를 바꾸어야 한다. 아니면 업무도 평생교육부터 해서 다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업무방식은 전혀 변치 않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방식, 아니면 우리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우리 학교마다 다 스마트기기가 들어가는 상황인데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한번 고민해 주십사하는 마지막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네 분 다 아시겠지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잘 알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예, 잘 알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예, 손희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님.」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자, 우리 연수원장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원장 이규찬입니다.
○위원장 윤승오  연수원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선생님들의 자격연수와 재교육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많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교육을, 연수를 함으로써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그게 말씀대로 목적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지금 우리 연수원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만족도 조사한 것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만족도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조사한 게 있어요? 제일 첫 페이지에 나오기는 나오는데 그 결과는 없어서, 대체적으로 어떻게 나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96%에서 98%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자, 우리 연수원에 있어서는, 하여튼 우리 새로운 교육을 거기 연수원에서 해야 되고 또한 우리 부족한 부분들은 재충전의 기회를 만드는 그런 목적이 또 있을 겁니다. 그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우리 연수원장님 최선을 다해주고, 지금 우리 연 인원은 몇 명 정도 연수를 하고 있어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연 인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윤승오  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연수 데이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에는 합계가 577개 과정입니다. 그래서 자격연수 23개, 직무연수 159개의 자료가 있고요. 올해 ’23년도에는 9월 30일 자까지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483개 과정에다가 그중에 자격연수가 24개 과정, 직무연수가 113개 과정, 특별연수가 3개, 원격연수 222개 등, 일반직도 집합연수가 33개 과정, 현장지원연수 1개 과정, 원격연수 합해서 모두 483개 과정이 됩니다.
○위원장 윤승오  거기에서 우리 교직원 외에 일반인도 들어오는 연수가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일반직 교육공무원 연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학생은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학생은 없습니다. 학생은 따로 연수관이,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이라서 학생은 따로 연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지금 거기에서 연수하시는 우리 교직원 내지는 강사 선생님은 선발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우수강사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 오시는 강사들은 검증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강사 등록을 홈페이지에서 하시고요. 그다음에 그 강사 중에서 저희들이 어느 분야에 강의를 하시는지 보고 거기에 맞는 분을 선발을 해서 테스트라고 하면 뭐하지만 임용해서 해 보고…
○위원장 윤승오  선발 기준은 객관적인 선발 기준이 있습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과정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과정심의위원회 거기에서 채택을 한다고 그래야 되지요. 선정을 해서…
○위원장 윤승오  강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청의 연수원이 그에 걸맞은 강사 수준도 모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 이규찬  예, 맞습니다. 우수강사를, 전국 교육연수원에, 17개 교육연수원에 314명의 우수강사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로 강사를 채용하고요. 처음 하신 분들은 잘, 검증이 안 되신 분들이 오면 곤란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과정에서 한두 과목을 이렇게 보시고 그다음에 만족도를 조사해 보면 바로 강사에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우리 연수원은 직속기관 중의 또 대표적인 기관인데 그에 걸맞은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또 수준 높은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오늘 보자, 네 분의 직속기관 중에 아, 다섯 분 중에서 도서관이 네 분이지요?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이제 그냥 책 읽는 도서관이 아니지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시던데, 그중에서는 평생교육 수준으로 가야 되는데, 또 평생교육에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아이들 육아교육까지, 취업교육까지 이렇게 우리가 가야 됩니다. 가고, 이 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가는 도서관이, 학생들은, 우리 아이들은 어차피 학교에 도서관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거기에 시설도 잘되어 있고 저희들도 요구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그렇게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 도서관하고 가면, 지역에 가면 또 시립도서관 내지 군립도서관이 있는데 거기에서 교육청 도서관은 진짜 뭔가 다르다 하는 부분들을 내놔야 됩니다, 결과물을.
  그래서 우리가 기초단체에도 가면 도서관은 시립도서관이 다 있어요. 있는데 아직까지 시에서는 우리 교육청같이 그런 여력이 없어요. 재정적인 여력도 그래요. 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보면 대다수, 예를 들어서 영천 같은 경우에도 도서관이 있는데 규모는 커요. 큰데 일반 행정직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그런 도서관, 일부 그냥 사서직 한두 명이 근무하고, 거기에 비교하면 안 되지요. 우리는 거의 다가 사서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우리 관장님, 네 분 관장님 잘 들어보세요. 휴양시설 하러가는 것같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보면, 지역마다 가면 우리 도서관이 보면 영천도 예를 들어서 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도서관이 있습니다. 금호도서관이 있는데 거기도 몇 분이 또 계세요. 그래서 거기도 보면 얼마가 오는지는 자료를 받아보면 알 수 있지만 진짜 이걸 우리 시민들이,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됩니다. 오는 사람 그냥 받아가지고 책 빌려가지고, 그다음에 책 대여해 주고 오고, 거기에 그런 인원이 7, 8명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그렇게 아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여러분들이 여기 대다수가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다수가 사서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게 잘못 운영되면 진짜 도서관의 소위 앞으로 진로까지도 고민해야 되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됩니다.
  우리 도서관 관장님 다 동의하시지요?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 권오규  예, 동의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장선희  동의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장 김영규  예, 동의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 안영주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윤승오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고, 거기에 우리 도서관은 우리 국민의 모든 수준을 높이는 그런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학생들에만 그치지 않고 전 시민들,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수준을 높이도록 하는 부분들이 우리 도서관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도서관을 다 건립을 계획하고 있고, 또 지역마다 다 있지요.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배진석 위원  질의하겠다니까 본인이 질의하고 치워버리려고 하네.
    (웃음소리)
○위원장 윤승오  우리 배진석 위원님.
배진석 위원  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승오  됐어요?
배진석 위원  예.
○위원장 윤승오  우리 도서관하고 연구원은 아시다시피 정책부서가 아니고 또 집행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우리 책으로서도 이렇게 보고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질의가 적은 것 같은데 내년에는 더더욱 알차게 준비를 하시고, 또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원드리면서 회의를…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질의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기간 동안 내실 있는 감사와 열의에 찬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 대안 등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의 뜻임을 겸허히 받아들여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내용을 감사종료 후 3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안동·영주·상주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24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윤승오    윤종호    권광택
  김홍구    배진석    손희권
  정한석    조용진    차주식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장중찬
전문위원박유락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원장이규찬
중등연수부장이시균
유초등연수부장구서영
총무부장금동락
총무과장이상진
행정연수과장조경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관장장선희
문헌정보과장이은희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관장권오규
총무과장김인현
문헌정보과장정희경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관장안영주
총무과장신창묵
문헌정보과장유명량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관장김영규
총무과장강기태
문헌정보과장(직무대리)권민숙
○기타 참석자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최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