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1년 3월 16일(수)오후 2시 개식
제246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14시 8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지금부터 제2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 3월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조속한 복구를 기대합니다. 한편,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재난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비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해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 제9대 도의회에서는 지금까지 구제역 방역과 사후대책의 공동 마련, 도청이전 추진과 영남권 신공항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 집행부와 공동 대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일이라면 도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에 충실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3백만 도민 앞에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낙동강 살리기 및 도청이전 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은 물론이거니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현장 점검 등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과 도정질문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구제역 사후관리 및 도청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해서 제출한 만큼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부터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함으로써 예산에 반영된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정질문을 함에 있어서도 도의원 여러분께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이 지역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정 추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고 집행기관에서도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을 통해서 우리 도정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그 어떤 회기보다 생산적이고 보람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이상으로 제2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 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