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북도 추경예산 의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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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결특위 | 작성일 | 2009-03-30 | 조회수 | 2093 |
- 일자리 창출과 서민 경제 살리기에 역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경, 경산)는 30일 오후 2시 그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과했다.
3월30일 계수조정심의를 거쳐 위원 전체 토론 후 의결한 내용은
○ 경상북도의 경우, 2,391억원(5.2%)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세입부분 20억원 삭감과 세출부분 54억5백만원을 삭감했다.
- 삭감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세입부분에서는 친환경농업과의 토양훈증제지원사업 20억원 삭감하고, 세출부분에서 사회복지과 행복재단 설립 25억원과 회계계약심사과 중앙부처전입공무원숙소구입비 4억5백만원, 친환경농업과 토양훈증제지원사업 25억원 등 총 3건을 삭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추경예산 1,803억원(7.2%)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31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처리된다.
이우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은『이번 추경예산은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 살리기와 소상공인 보증지원 등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봄 가뭄 대책 및 재해예방, 농어촌 경쟁력 강화 사업과 SOC분야 마무리사업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대한 것임으로 이와 관련 없는 예산은 전액삭감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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