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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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결특위 | 작성일 | 2008-12-12 | 조회수 |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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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46억원 삭감, 경북교육청 146억원 삭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경)는 12월12일 오후 4시 2009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 예산을 심사·처리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처리한 경상북도 내년도 예산은
ㅇ 경상북도의 경우,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는 4조 5,775억원로 전년도 4조 1,568억원에 비해 4,207억원(10.1%)이 증가한 것이며,
ㅇ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총예산은 2조 5,372억원으로 전년도 2조 3,771억원에 비해 1,601억원(6.7%)이 증가한 규모다.
□ 경상북도의 경우 - 당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8년 본예산은 4조 5,775억원 중에서
- 일반회계는 101건, 114억 1,100만원을 감액하고, 51건, 68억6,600만을 증액하여 차액 45억 4,450만은 예비비로 돌려, 천재지변 등 긴급한 사업에 쓰여 지도록 했다.
- 특별회계는 세입부분에서 1건 8억5천만원을 삭감하고, 세출부문은 5건 9억3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증액하였으며,
- 농어촌 진흥기금은 세입과 세출부문에서 1건, 4억 5천만원을 감액하였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8년 본예산 2조 5,372억원 중에서
- 세입부문에서 2건, 160억 1,600만원을 삭감하고
- 세출부문에서 43건 306억1,500만원을 삭감하여 차액 145억9,900만원을 예비비에 증액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2009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본예산은 12월16일 오전 11시 제23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의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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