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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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21-12-14 | 조회수 | 361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12.13(월) 제3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건설위 소관 실·국의 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심사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첫번째 안건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추진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건설위 위원들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업무전반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및 대안책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어 도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이어진 제3회 추경예산 심사에서는 불필요한 이월사업은 없는지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취소된 행사성 경비 삭감과 재해복구 지원 국비예산 반영 상황을 살폈다.
특히 국비지원이 줄어든 공공건축물그린리모델링사업 등 중앙부처 사업비 조정으로 감액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위원들이 발의한 8건의 조례를 심사‧의결 하였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고령)은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건설위 위원들과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 등 노고가 많았던 집행부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22년을 코로나19 극복 원년으로 삼아 도민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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