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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격납고 신청사 준공식 참석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07-07-26 조회수 2193
건설소방위원회, 『경북도소방항공대 신청사 준공식 참석』격려

건설소방위원회는 2007.7.23일 비회기중임에도 「동서6축 고속도로 및 소방대기소 통폐합 관련간담회」를 개최한(상임의 회의실)후, 오후
14:00에 경북도소방항공대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소방항공대 신청사(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는 지상2층, 655㎡ 규모의 사무동과 지상2층 996㎡ 규모의 격납고 1동이다. 신청사는 지난 2006.9.14 부터 1,807백만원(도비)의 사업비를 들여 이번에 준공함에 따라 항공대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출동시간 단축과 헬기등 장비에 대한 정밀검정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어 보다
나은 소방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경북소방항공대는 1995년 6월 28일 헬기 1대, 조종사 및 구조대원을 포함해 8명의 인원으로 임무를 시작해, 현재 헬기 2대, 13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황상조 위원장은 현재 소방항공대 직제가 방호구조과 소속(담당급)으로서, 탄력적인 항공대 운영을 위해서는 독립된 조직(팀제등)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앞으로 상임위활동등 의정활동을 통하여 이에 대한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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