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8월 25일(목)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34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3시 47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334회 임시회에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한 여름철 재난·재해 방지와 오늘로 종료되는 을지훈련의 대응에 보여주신 노력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우리의 동료이자 동지였던 고(故) 김상조 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의 건강보다도 도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신 의원님의 헌신과 열정은 여기 계신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의원님이 보여주신 희생과 봉사, 경북과 도민을 향한 애정은 제12대 의회가 끝나는 날까지 살아 숨 쉬면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 믿습니다.
  얼마 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극심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난과 재해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 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와 기후 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는 늘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도정의 의무입니다.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고 추석 명절이 어느새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와 극심한 경기침체, 코로나 신종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모두가 즐겁게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던 추석 명절의 흥겨움은 올해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소외된 이웃과 주위를 관심과 온정으로 돌아보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고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