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5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10월 5일(수) 오전 11시 개식
제335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1시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5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달희 경제부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335회 제1차 정례회에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도 잊은 채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보여 주신 노력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이번 태풍으로 평생을 살아온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도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구슬땀을 쏟으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과 군인 장병들, 봉사단체 회원분들을 비롯하여 애정 어린 관심과 도움 주신 국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경상북도를 이끌어가는 2개의 수레바퀴입니다. 도민의 행복과 복지, 경북의 발전을 향해 경상북도가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건전한 감시와 견제로 도정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 경상북도의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하지만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집행부에 대한 견제에 앞서 적극 협력할 것이며, 도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 길에 경상북도의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고,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집행부는 의회가 보여준 협조와 협력의 취지를 가슴에 명심하고, 시름에 빠진 도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편안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14일간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2021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을 처리해야 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결산 심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2023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태풍 피해 복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