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8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3년 3월 9일(목) 13시 40분 개식
제338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3시 45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 현장을 살피며, 일본 독도의 날 규탄 성명서 발표, 정책연구의 방향 설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도에 계획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시기에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집행부의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 해보다 추운 날씨와 무섭게 폭등한 에너지 가격 때문에 추운 겨울을 보냈고 글로벌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인해 지역 경제는 침체되고 도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북이 가진 성장 기반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오로지 도민 행복을 위해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가 서로 협력해서 함께 나아간다면 도민들의 삶과 경상북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앞으로 ‘노마스크’의 안전한 일상 회복이 완전히 정착되어 우리 도민들의 생활이 더욱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날들이 지속될 것이라 믿습니다.
  최근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진 대형 산불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산불 감시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 경북은 지진 빈도와 규모면에서 전국에서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지난 2월 6일 강진 발생 이후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을 보면서 지진 발생에 대해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연구와 특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도정질문과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고, 집행부의 추경예산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데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이고 진지한 토론 속에서 도민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