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영진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번 제7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중에 건설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지난 8월23일 태풍로빈 피해우심지역인 영덕, 울진지역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상황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집행부에 대하여 피해 조기 복구 및 항구적 대책을 촉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김기인위원외 4인의 위원께서 건설위원회 집회를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9월7일 본건의 심의를 위한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상임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전문위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영근 전문위원 보고드리겠습니다.
제7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중의 중요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23일 태풍로빈피해 우심지역인 영덕, 울진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을 일일이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이번 9월 7일 건설위원회를 통한 집행부에 대하여 태풍피해 조기 복구 및 항구적 대책 마련을 촉구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수준 높은 활발한 위원회 활동이라는 깊은 신뢰감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8월 25일 동국대학교 경주 캠퍼스 부총장으로부터 동국대학교 경주 캠퍼스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위한 공사비 15억원을 '9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요망하는 진정서가 접수되어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1. 慶尙北道關係公務員出席要求의件
(15시17분)
○위원장 김영진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9월7일 집행부에 대하여 태풍피해 조기 복구 및 항구적 대책을 촉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일자는 1993년9월7일 1일간으로 하고 출석대상자는 재해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재해대책관계관이 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면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위원회가 운영되도록 협조해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7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건설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