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2년 3월 13일(화) 오후 2시 개식
제25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14시 5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지금부터 제25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주석 행정부지사님과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얼었던 대지에 생명이 피어나는 새봄을 맞이해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20년 만에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는 양대 선거가 치러지게 됩니다. 이번 양대 선거가 국민의 주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주민단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그동안 지연되어온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우리들의 소망들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본격적으로 올 1년을 경영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럽발 재정위기에 이어 원유가 인상으로 물가가 올라가고 투자와 내수가 위축되는 등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각종 시책의 실행계획수립, 새학기 준비 등 당면한 업무추진에 바쁘실 줄 압니다마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는 3월 15일부터 한·미 FTA가 발효됩니다.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인 농·축산업과 소규모 자영업에 대한 보호대책도 철저히 준비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는 매우 알찬 의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심의될 의안 13건 중에서 10건이 우리 의원님들의 발의 안건이며, 그 내용도 일자리 창출 촉진과 소상공인 보호, 학교폭력 예방과 관광진흥 등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거나 서민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안건들입니다.
  그동안 도민을 위한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열성을 다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같이 생산적인 의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협조해 주시고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