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2년 4월 27일(금) 오후 2시 개식
제254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14시 5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지금부터 제25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두 분 새로 오신 분들 때문에 자리가 조금 변경된 것 같습니다. 좀 어색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의 계절을 맞이해서 활기찬 모습으로 제25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4·11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되신 구미시 출신 이태식 의원님과 김봉교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비회기 중에도 기슈광산 진실규명 방문과 또 일본교과서 독도 왜곡 규탄과 해빙기 안전점검, 정책연구회 연찬회 등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또 지역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힘써 오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4·11총선도 잘 마무리 되었고 이제 완연한 봄을 느낄 수는 있지만 서민들은 ‘춘래불사춘’입니다. 물가는 서민가계에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고 영세상인들은 대형마트의 진출로 장사가 안 되어서 불만의 소리가 높습니다.
  당면한 업무추진에 바쁘실 줄 압니다마는 그동안 서민경제살리기를 위해서 마련한 대책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민생을 챙기는 데 우리 모두 전념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제는 선거 분위기에서 벗어나 선거기간 중 표출된 도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선거로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는 등 화합과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협조해 주시고,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