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6년 11월 7일(월) 오후 2시 개식
제289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14시 7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지금부터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응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응규  존경하는 3백만 도민과 함께 하시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병신년 한 해 첫날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제289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회기 중에도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생을 챙기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역사적인 신청사 이전과 함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도정과 교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계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 기본이 바로서는 경북을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새로운 성장의 불씨를 지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9월 12일 대지진, 태풍 차바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재난조기대응시스템 구축 등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시급합니다.
  또한 내년도 도정의 우선순위를 ‘경제가 튼튼한 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에 역점을 두고 강소기업 육성과 첨단기업 유치, 지역 관광·문화 자산의 산업화와 한반도 허리경제권 사업 발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등 새로운 성장판 구축은 물론 청년과 여성,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서민들의 행복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2017년 대선공약사업 발굴,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준비, 대구·경북 상생발전 방안 모색 등 현안 과제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미래발전적으로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 정리추경,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017년 본예산 심사를 비롯해 민생 조례안 처리 등 매우 중요하고 바쁜 일정이 될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올해 도정 및 교육행정이 올바르게 추진되었는지, 예산은 적재적소에 제대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지역갈등과 도민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경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이 입동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추위가 시작된 즈음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3백만 도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