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6년 11월 7일(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5분 자유발언(배영애 의원)
1.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 휴회의 건

(14시 18분 개의)

○의장 김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일반사항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보고하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경원  의사담당관 김경원입니다.
  일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 및 회부현황입니다.
  의안접수는 조례안 27건, 동의안 4건 등 총 31건을 접수하여 각각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공포 사항입니다.
  2016년 10월 6일 경상북도지사에게 이송한 경상북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등 23건과 같은 날 경상북도교육감에게 이송한 경상북도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5건은 2016년 10월 24일에 각각 공포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사항입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남 아산시‧태안군 일원에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지에서 문화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교육위원회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의정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업무연찬회를 가졌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안동시·청송군 일원에서 주요사업장 및 산하기관 운영 실태를 현지 확인하고 당면현안사업 청취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문화산업정책연구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청도군·경주시 일원에서 공연예술을 활용한 지역마케팅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가진 후 성수월마을 그린투어센터 등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하였으며, 환경정책연구회는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봉화군·강원도 일원에서 경상북도 수질오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회와 토론회를 가진 후 봉화 석포제련소를 현장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산림비즈니스연구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주시에서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숲 자원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립산림치유원 현장을 견학하였습니다.
  의원님 주요동정으로는 지난 10월 21일 홍진규 의원님께서 치안인프라 확충과 협업기관 확산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였으며, 도기욱 의원님께서는 11월 2일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및 언론인연합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2016 의회행정활동 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원 국외연수 및 국제친선교류 활동 내역입니다.
  해외 우수정책 자료수집 및 현장 비교견학을 목적으로 고우현 부의장님 외 열두 분의 의원님께서 페루 등 4개국을, 이영식 의원님 외 열네 분 의원님께서 호주 등 2개국을 대상을 국외연수를 다녀오셨습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혜련 의원님 외 여덟 분 의원님께서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셨습니다.
  기타 의정활동 사항은 의원석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반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일반사항보고
(부록에 실음)

○의장 김응규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 5분 자유발언(배영애 의원) 

(14시 23분)
○의장 김응규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한 분의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 배영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영애 의원  존경하는 김응규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방부가 사드지역을 성주 초전면 롯데골프장으로 확정한 후에도 성주 군민과 김천 시민의 반발은 거세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사드가 성산포대 최적지라고 결정하고 성주군민이 반발하자 김관용 지사는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성주로 출퇴근까지 하겠다며 공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주 군수와 국회의원을 대통령 면담까지 했음에도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김천시는 매일 밤 역전 광장에서 1천 500여 명의 어린아이들과 노부모까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두 달이 넘도록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버스 수십 대 상경 집회를 이어가고 1만여 명의 대규모 집회를 열기도 하였지만 경북도지사는 먼산 불보기만 하는 자세였습니다.
  2013년 미 의회에서 한국은 사드 적지가 아니라고 판정하였으며 청정지역인 경북 김천으로 오면서 김천지역 여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를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성산포대 입지를 정해놓고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폭력시위라도 일어나기 바라는 듯 구경하고 계시는 김관용 지사, 박근혜 대통령, 이철우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구호와 사퇴 현수막이 거리마다 나부끼고 있습니다.
  김관용 지사의 잔꾀에 경북 도민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도지사께서 계속 김천을 이렇게 무시하고 조롱하면 어떤 비참한 일들이 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김천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 단체와 합동 집회를 비롯하여 1만여 명이 서울 상경 집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양심 있는 한국과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적합하지 않은 무기라고 합니다. 종심이 짧아서 북한의 미사일을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굳이 한반도에 배치하려는 미국의 목적은 대중국, 대러시아 견제용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중국을 대상으로 친화적 외교 정책을 이어나가자 이를 단절하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포석이 깔려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드미사일은 한반도 미사일 방어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중국‧북한의 군사적 긴장만 고조시키며 중국에서 일어난 한류 바람을 이용한 수익 창출에 엄청난 불이익을 얻는 것은 뻔합니다.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미사일을 왜 설치해야 하는지 김천 시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첫 번째, 국방부 행정편의만 추구하는 태도에 시민들은 분노합니다. 국방부의 졸속행정으로 교묘하게 상주‧김천 경계에 입지를 정해놓고 지역 갈등을 조장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무시당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국방부의 납득되지 않는 설명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지역 출신 현역 장군들과 예비역 장군들을 보내 전자파 유해라는 것은 괴담이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산포대에 그냥 두지 왜 김천 경계에다 옮겨놓고, 김천 시민은 맞아도 되고 성주 군민은 맞으면 안 되는 전자파입니까? 
  세 번째, 사드배치 지역변경이 과학적인 결과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 문중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옮긴다는 의혹에 김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 그리고 경상북도 도지사의 과잉충성이 낳은 부산물이라고 시민들은 도지사 사퇴라는 현수막을 걸고 저녁이면 1천여 명이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네 번째, 귀 닫은 지역 정치인들의 모습에 시민들은 분노합니다. 사드배치 예정지 250m에는 원불교 성지가 있고, 5km이내에는 두 개의 면사무소가 있고, 7km내에는 2만여 명이 사는 김천혁신도시가 있으며, 인근에는 2천 가구의 대단위 전원주택단지 조성이 진행 중입니다. 수천만 원의 집값이 폭락하고 분양받아 살아보지도 못한 채 폭탄을 맞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약 5조 원의 피해를 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치인들은 귀닫고 앵무새 같이 안전하다고만 합니다. 이것이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개탄스럽습니다. 
  롯데 골프장은 일반 대지보다 수십, 수백 배의 매입비용이 추가로 소모되는 것이 예상되는데…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는 정부의 롯데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또한 골프장 시설을 미군들에게 놀이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혈세를 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더 분노합니다. 
  여섯 번째, 도지사는 기왕이면, 기왕 변경하려면 타 도 지역으로 밀어붙였어야지 인근으로 바꾸는 것은 꼼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통령 심기만 생각하고 도민의 심기는 생각하지 않는 결정과 행태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드가 피해 없다면 국무총리와 국방부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경북의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최소 롯데C.C로 결정한 것을 철회하고 과학적으로 적합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정부의 주장처럼 전자파의 피해가 없다하더라도 시민이 불안해한다면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인데 미군 골프놀이를 위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합니까? 국가법이라는 것은 엄연히 존재하고 그 법은 정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역의 민심을 모르고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은 사드 보상으로 대구공항의 이전을 건의했다는 소문에 민심은 더욱이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김천 시민은 사드도 싫고 공항으로 인한 소음공해로 삶의 터전이 황폐화되는 것도 싫으니 김천이 경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김관용 도지사께서는 특단의 조치를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응규  배영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배영애 의원님께서 발언하신 내용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14시 31분)
○의장 김응규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89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11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4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전자회의 모니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28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
(부록에 실음)

2.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 

(14시 32분)
○의장 김응규  의사일정 제2항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황병직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대리 황병직  제안설명을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응규 의장님께서도 환영의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만 오늘 우리 경상북도 본회의 장소에 우리 영주 지역의 YMCA 회원 분들이 오신 것을 우리 지역의 박성만 의원님과 저하고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황병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응규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의회에 제출된 안건 심의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 측의 답변을 듣고자 지방자치법 제42조, 경상북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5일 제288회 임시회 시 관계공무원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추경예산 조기편성 방침에 따라 이번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일부 변경되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일시를 변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 모니터를 참고하여 주시고 본 안건의 제안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참조)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의장 김응규  황병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와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변경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 

(14시 35분)
○의장 김응규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을상정합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영애 위원님을 건설소방위원회 김종영 위원님으로 변경 선임코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의 건
(부록에 실음)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4시 36분)
○의장 김응규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72조제2항 및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51조의 규정에 의하여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석 순서에 따라 김희수 의원님과 나기보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김희수 의원님, 나기보 의원님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가 실수를 했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희수 의원님, 나기보 의원님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휴회의 건 

(14시 37분)
○의장 김응규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12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1월 22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산회)


○출석 의원수 60인
  김응규    고우현    장두욱
  강영석    곽경호    김명호
  김봉교    김수문    김수용
  김위한    김인중    김정숙
  김종영    김지식    김창규
  김희수    나기보    남진복
  남천희    도기욱    박권현
  박문하    박성만    박영서
  박용선    박정현    박현국
  배영애    배진석    배한철
  안희영    오세혁    윤성규
  윤종도    윤창욱    이동호
  이상구    이수경    이영식
  이운식    이정호    이진락
  이태식    이홍희    장경식
  장대진    장영석    장용훈
  정상구    정영길    조주홍
  조현일    최병준    최태림
  한창화    한혜련    홍진규
  황병직    황이주    황재철
  
○출석 공무원
경상북도
도지사김관용
행정부지사김장주
경제부지사정병윤
정무실장우병윤
기획조정실장안병윤
도민안전실장김원석
창조경제산업실장박성수
일자리민생본부장장상길
자치행정국장정만복
문화관광체육국장서원
농축산유통국장김종수
환경산림자원국장조남월
복지건강국장안효영
건설도시국장최대진
동해안발전본부장권영길
도청신도시본부장양정배
소방본부장우재봉
정책기획관김호진
대변인이묵
감사관김종환
미래전략기획단장김상철
여성가족정책관이원경
인재개발정책관김일수
해양수산정책관이석희
투자유치실장홍순용
농업기술원장박소득
공무원교육원장이재일
보건환경연구원장김준근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이영우
부교육감김명훈
교육정책국장임종식
행정지원국장김동구
기획조정관윤영태
감사관정재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이병환
의사담당관김경원
지방행정사무관김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