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도정질문

홈으로 전자회의록 회의록검색 도정질문
제4대 제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이복수 의원

이복수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60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1-11-13
영상보기 회의록보기 회의록보기
경상북도는 타도에 비하여 미작외 특작이 대단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특작으로서는 마늘, 앙파, 고추, 야채류, 사과등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품목이 되겠으며 수확이 홍수출하로 인하여 가격이 폭락함으로서 중간 상인들의 이득만 주고 일년간 피땀흘려 농사지은 농민들은 인건비도 못건지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또 주위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행정당국에서 UR협상에 대비한 1읍면 1특산품 개발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지원과 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경북지역의 농산물 중 국제경쟁력이 있고 농촌에서만이 생산 가능한 품목들을 지역별 특성에 맞추어서 집단 육성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화훼단지 처럼 그 지역에 맞는 특수작물을 집단 재배토록 유도하고 아울러 서울등 대도시에 편중된 유통구조를 생산지역에서 직접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도의 농산물 중,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과 확실한 장단기적 계획이 있으면 밝혀 주시고,,,
제4대 제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답변자 농림수산부국장 김덕배
대수 제4대 회기 제60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1-11-13
영상보기 회의록보기 회의록보기
답변내용
경상북도에는 타도에 비해서 미작 외 특작이 많다고 생각되어, 행정당국에서는 「UR」협상에 대비한 일 읍면 일 특산품, 개발 계획도 수립했지만 실질적인 지원과 추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우리 도의 생산 농산물중에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과 확실한 장단기 계획이 있으면 밝히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희 도의 특용작물 재배는 타도에 비해 상당히 많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실류에 있어 전국재배 면적의 비중이 사과가 69%고 대추가 65%, 복숭아 37%, 포도가 34% 이것이 다 전국 1위입니다.
  이렇게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양념류도 고추가 35% 전국 1위입니다.
  양파 27%, 마늘 15%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그 산약, 마, 마는 90%입니다.
  그리고 천궁이 86% 향부자가 전국의 70%, 작약이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UR」협상대비에 1 읍면 1 특산품개발 계획수립 지원과 추진에 대해서는 80개 품목을 246개 읍면에 1개 품목식을 지정 육성토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자재 구입비와 포장개선비 등에 지방비 1억2,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 지원효과와 내년도 개선 육성 대책을 지금 분석중에 있습니다.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과 장단기 계획에 대해서는 지사님이 너무나 「UR」대책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지사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일부 다소 중복이 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의 그 생산 농산물중에 국제 경쟁력 우위작목은 사고, 배, 화훼 이런 등 18개 작목과 경쟁기능 작목을 51개 품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기계화와 노동력 절감에 의한 생산비 절감과 품질의 고급화의 이 2가지 길이 있다고 봅니다.
  이 사과에 대하여는 품질의 고급화를 위하여 착색 봉지 8천8백만매 「씨링」글자를, 사과에 넣어서 나오는게 있습니다.
  「씨링」2, 300만매를 지원 공급을 했고 사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하여 115억원을 투자해서 「패킹하우스」와 선과장 그 다음에 저온저장고 사과의 원액 쥬스, 공장, 이러한 사과산지 종합유통센타를 지금 건립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의 수확기에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과 재배 농가 손실 방지를 위해서 올해는 20억7백만원을 지원해서 저온 저장고 158동과 일반저장고 219동을 건축 활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 6억원을 보조해서 200평 규모의 저온저장고 6동을 단위 농협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건축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과수 수출시범단지에 대하여는 국제경쟁력 재고를 위한 「패킹하우스」와 선과장 설치 또는 「CA」그 가스로 조절하는 「CA」저장고 이러한 신축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특용 작물에 대한 재배시설 현대화와 기계화 그 다음에 저온 저장유통 시설에 대한 장기 지원 계획도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미 사과 수출을 위한 연구와 경산, 봉화, 영주에서 많이 나는 대추, 그 다음에 안동, 영주등에서 많이 지금 생산되고 있는 마, 이런 등 건강 가공식품 개발연구도 경북대학교와 한국식품 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까지 저도 이때까지 대추가공품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원에 의뢰해서 대추가공품을 생산할 수 없도록 지금 우리가 용역 의뢰할 이러한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사과를 우리가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과를 상당히 겁을내서 혹시 수입될까 싶어서 우리나라 현지를 와 봤습니다.
  그런데 와보고 하는 소리가 한국 사과는 일본에 수입되는 것을 염려 안해도 되겠다.
  이런 보고서를 썼답니다.
  그 이유는 이 사과의 전지에 있어서 일본 기술에 아주 뒤지고 있습니다.
  이 사과에는 색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전지로 인해서 우리가 전지를 잘못했기 때문에 잎에 가려서 색상이 골고루 안나는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 사과의 전지 기술 도입을 위한 지도 요원을 선발해서 일본에 또 다른 선진국에 기술을 연수시켜서 농가에 대한 전달교육계획도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자생협업단지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상대대로 수십년, 수백년전부터 이루어져 온 이러한 작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성에 작약이라든지 안동에 우엉이라든지 그 다음에 성주, 고령에 딸기라든지 수박 이런 것은 우리가 오래전부터 농민이 직접 경험을 해보고 「노하우」를 많이 쌓은 이러한 작목들입니다.
  우리가 행정기관에서 대체 작목을 지정해서 이것을 심어라, 이것 시험해보니 좋더라 이래가지고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지향을 하고 과거부터 농민들이 죽 해온 그러한 단지, 이것을 전부 물색을 해서 우리가 조금 여기에 대해서 필요한 시설이라든지 또 우리가 판로문제라든지 이런것만 우리가 지원해주면 충분히 이 단지가 확대될 수가 있고 또 농민들이 과거부터 이걸 재배를 해왔기 때문에 기술이 풍부하기 때문에 실패할 이러한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래서 이러한 것을 착안을 해서 우리가 전부 도내 한번 조사를 해보니까 32개 품목이나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그 주민들로 하여금 요구사항이 뭐냐, 우리가 지원해 줄 것이 뭐냐, 이렇게 요구를 받은 것이 약, 한, 5억5천만원 정도 됩니다.
  기계라든지 이런 것이 한 5억5천만원,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또 판로 문제도 우리가 걱정을 해주면 이게 거의 확대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선, 안동, 풍산의 그 많이하고 마는 이게 가루를 만들어서 이것이 지금 개인적으로 개인집에서 전부 가루를 만들고 있는데 가루 만드는 분쇄하는 기계를 설치해주면 이것이 대량 판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우리가 확인을 했습니다.
  이런 등등 우리가 농민들이 기술을 익히고 있는 이러한 작목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공식품, 1.5산업이라고 합니다마는, 1차 산업그대로 우리가 판매할것이 아니라 될 수 있는대로 가공공장을 많이 설립해서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또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우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외국에 수출도 그렇습니다마는, 국제적인 조류가 건강식품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고하고 건강식품 이러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인삼이라든지「케일」이라든지 영지버섯 이런 것을 앞으로 확대한 것이고 그 다음에 이 분재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라는 전망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 지구상의 모든 분재를 일본이 다「카바」를 해왔습니다.
  연간 한 50억불정도의 수출을 했는데 일본의 인력난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사양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 다음에 분재의 가장 적지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분재를 한번 수출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부터 임업 시험장에 도가 지정해서 한번 분재 단지를 만들어서 수출까지 성공시켜서 이 기술을 농민에게 전부 이양해서 농민 소득을 올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