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제4대 제6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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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의원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0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1991-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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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들에게 「우루과이라운드」의 내용을 이해시키는데 어떤 방안으로 임하고 있습니까?  또한 앞으로 우리 농어촌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그 대처를 주도해 나갈 주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체 육성문제를 도 당국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현재, 도내 영농 후계자로 육성한 인원과 이들을 위해 투입된 재원의 규모 및 이들 가운데 현재 농촌에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의 실태를 설명해 주시고 이 사업 성패에 대한 평가를 한번 해 보신적이 있는지요 혹시 실패했다면 그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4대 제6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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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농어촌개발국장 조용수 |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0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199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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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
농어민 후계자 육성인원과 지원 자금 규모 현재 종사하고 있는 후계자의 실태와 평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농어민 후계자 육성은 `8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선정된 인원은 모두 6,833명입니다.  이중 사망, 질병 혹은 전업, 이주 등으로 탈락된 인원은 5.9%인 405명입니다.  현재 6,428명이 복합영농 혹은, 경종 과수축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지원되는 자금은 모두 526억원 이었습니다.  1인당 지원액은 앞서 부지사께서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마는 1,300만원입니다.  연리 5% 3년 거치 7년 상환입니다.  농어민 후계자에 대한 경영평가는 올해 농촌진흥원에서 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전체 평가는 비교적 바람직한 것으로 펑가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문화 수준은 자동차는 보유한 농어민 후계자가 35%입니다.  「트랙타」「콤바인」대형 농기구를 소지한 후계자는 22% 농업소득, 순수 농업소득은 924만2천원, 당초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는 성공이 78% 약간 실패가 22%, 후계자 정책이 88%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년도 진흥원에서 실태조사를 한바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