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건설소방위원회영덕군 현지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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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 | 작성일 | 2007-03-19 | 조회수 | 1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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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지난주(3.15～17) 울릉도 일주도로 개설현장 및 울릉공항후보지등 울릉도 현지학인에 이어 3월 19일 부터 20일까지 2일간 영덕군 병곡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지품～영해, 달산～남정간 도로확포장, 영덕읍 소도읍 육성사업 등 주요개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주민 및 관계관등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ㅇ 병곡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창수면 가산리～영해면 원구리)은 홍수 발생시 물이 범람하여 인근 농작물(농지 10ha)이나 농가(43호 정도) 등에 피해가 예상되는 수해상습지로서, 하천개보수(L=3.188km)를 위해 사업비 3,130백만원으로 2006년 11월 부터 2009년 11월 준공 목표로 현재 용지보상 중으로서 용지보상이 완료되는 4-5월경에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황상조 위원장은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금년 장마시에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강물 흐름이 직선 형태로 유도하는 인위적인 제방을 쌓지 말고 유속이 느린 환경친화적인 자연형태의 제방을 구축하되 큰 비가 올 경우 유실되지 않도록 완벽한 공사추진을 당부하고,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설계변경 등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당해지역 업체에서 공사를 시공하도록하고 인부와 장비도 당해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ㅇ 3월 20일에는, 사업비 156억원(국비 100, 도비 10, 군비 10, 민자36)으로 해양펜션타운 조성, 오십천 명소화사업, 재래시장 리모델링사업 및 해맞이 축구전지 훈련장 조성 등 영덕읍 소도읍육성 개별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한 후, 현재 추진중인 해양펜션타운 조성(80%) 및 해맞이 축구전지훈련사업장(60%)에 대해서는 금년 여름 성수기에 관광객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가능한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그 외에도 지품～온정 구간중(L=39.8km) 미포장구간(L=20.04 km)과 달산～남정간 구간중(L=7.09km) 미확포장구간(L=1.6km)을 현지 확인한 후, 대게, 온천, 여름피서 등 관광객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동해안지역의 균형발전과 교통소통 및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서 건설교통부 및 농어촌공사등 관계 부처에 잔여구간이 조기에 확포장 개설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ㅇ 한편 황상조 건설소방위원장은 영덕군 관계자, 주민등과 간담회를 개최(3.19)하고, 국토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대한 지역개발현황과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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