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건설소방위원회 군위 화북댐 현지확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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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위원회 | 작성일 | 2007-05-23 | 조회수 |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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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 건설소방위원장 군위 화북댐 수몰지구 주민 민원 해결 촉구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제215회 임시회 기간중 인 5월 22일～23일, 군위군 화북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특히, 이주단지 조성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몰지구 이주민들의 이주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황상조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소방위원들은 화북댐 건설공사는 댐수몰 지역에 총 177가구가 이주하는 대단위 공사 로서 수몰지역 이주민의 이주대책과 동시에 댐공사가 이루어 져야 하는데 이주단지(화북3리 댐하류 1km, 21,200평, ’08.1분양예정)를 조성하지 않고 댐공사가 이루어진 사유와, 현재까지 이주단지 조성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 현재 계획된 이주단지는 문화재 보후구역이며 분묘이장 등으로 시일 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댐공사 계획에 맞추어 이주단지 조성이 가능한지, 대책은 무엇인지 ? 수몰민 이주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시행되고 있어 앞으로 우수 기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 또 현재 축조된 제당 상단까지 담수가 이루어지면 수몰지역은 어디 까지이며 이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 피해는 얼마이며 피해보상 대책은 무엇인지 ? 등 수몰지구 이주민들의 정주생활권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한편 황상조 위원장은 현지확인시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인 이주단지 조성공사가 늦어지는 만큼 수몰지구 주민들이 임시 가건물에 거주해야 하는 불편이 있으므로,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하여 2008년 이전까지 이주단지가조성되도록 사업 주관 부서인 건설교통부 (수자원공사)와 문화재청, 도 등 관계기관에 건의, 촉구하기로 했다. 화북댐 건설공사는 건설교통부(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군위군 고로면 학성리 일원에 낙동강 유역 홍수조절(3.1백만톤) 및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38.3백만톤/년, 군위·의성·칠곡), 수력발전(2,807MWh/년)을 위해 총 2,807억원 사업비 로 2004년 6월 부터 2009년 12월까지 저수용량 48백만톤(H=45m, L=330m, 유역면적 84.5㎢)규모의 댐을 건설중으로서 2006년까지 기초 굴착 공사가 완료되고, 금년도에 본댐 축조 및 취수탑 구조물, 교량(5개 소) 기초공사를 시행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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