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건설소방위원회, 타시도 비교견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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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 | 작성일 | 2007-04-19 | 조회수 | 2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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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 거가대교(부산～거제간 연결) 등 타지역 지역개발실태 벤치마킹 및 여수세계박람회 우리나라 유치 경북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한 타시도 비교견학 실시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제214회 임시회 기간중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시, 여수시 등 타시도의 교량건설 등 지역개발실태를 파악,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아울러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 방문 홍보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하여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타시도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부산 ~거제간 연결을 위한 거가대교(왕복 4차선 8.2㎞)는 총 사업비 1조 4,469억원으로 2006년 12월 착공하여 2010년 11월 완공예정으로서 이 교량건설에 우리나라 최초로 “침매터널공법(가덕도~대죽도간 3.7㎞)” 을 도입하는「침매함 제작장」(통영 안정공단) 현장을 4월 19일 비교견학 하였다. 침매터널 공법은 육상 도크에서 너비 26.5m, 높이 9.75m, 길이 180m크기의 거대한 구조물로 제작된 침매함 양쪽을 틀어막아 바다에 띄워 건설현장으로 옮긴 뒤 물을 채우면서 해저에 가라앉히는 방식으로서 황상조 위원장은 앞으로 도내 대형교량등 건설시 비용은 절감하면서 효율적인 특수공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집행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 교량이 준공되면 부산~거제간 연결도로를 현재 140㎞에서 60㎞로 단축되어 통행시간을 2시간대에서 50분으로 줄여 시간과 유류비 등 연간 4,0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4.18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예정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파악하여 우리나라에 박람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타지역 주민들이 경북도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난 4.16일 의용소방대 시군연합회장(46명)과 정책간담회에 이어 이번에 타시도 비교견학을 실시하므로서 현지를 찾아가서 배우고 체험하는 선도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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