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새해 첫 상임위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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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8-01-31 | 조회수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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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지난 1월 30일 새해 첫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여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재)문화엑스포로부터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상주에 국립수자원정보기술원, 도청 신도시에 한국전통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재)문화엑스포 업무보고에서 기획전시 및 다양한 수익사업 활성화로 자립경영을 모색하고 장기비전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운식(상주) 부위원장은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확대 시행 필요성을 강조하고 플라잉 공연을 시군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공연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인중(비례) 의원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꽃차의 안정성 및 기능성 성분을 연구하여 농민소득 증대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대기오염측정소가 없거나 오염원으로 주민의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상시 운행하여 과학적인 대기질 감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업무보고에 이어 조례안 심사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발의한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안」은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문제가 없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여 원안가결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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