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주홍 경북도의원, 태풍 콩레이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 마련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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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18-10-22 | 조회수 | 262 |
경북도의회 조주홍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영덕)은 10월 15일 개최된 제30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5일과 6일 사이에 불어닥친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지역 도민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조 의원은 오늘(15일)부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정부합동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다행스럽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도, 국고지원금이 주로 하천,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에 지원이 되고, 피해주민들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은 기껏해야 100만원~200만원 정도 지원되는 것이 전부임을 지적하면서, 도차원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호소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가장 피해가 큰 영덕지역의 침수피해에 따른 저소득층과 서민, 상인들에게 최소한의 자립이라도 될 수 있도록,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적극적인 법개정 추진을 경북도와 도의회 차원에서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조 의원은 도민은 행정과 의회를 믿고, 의회와 행정은 도민을 지켜주어야 할 책무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태풍 등 자연재난이 빈번한 현실에서 상시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주관할 수 있는 ‘재난대책특별위원회’ 구성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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