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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통합 반대 및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 촉구결의안” 대표 발의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0-07-16 조회수 1429
“한전-한수원 통합 반대 및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 촉구결의안” 대표 발의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경주출신 박병훈 경상북도의회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전력산업 구조개편 재논의를 하면서 한전과 한수원의 통합을 제시한데 대하여, ㅇ 한전과 한수원이 통합되면 한수원 본사의 경주이전이 우려된다면서 한전-한수원의 통합반대 및 한수원 본사의 경주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들어 이상효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45명의 서명을 받아 도의회에 제출했다. ㅇ 이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7월16일 회의를 열고 박병훈 의원의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토론을 거쳐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ㅇ 결의안에는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한전-한수원의 통합논의 자체를 반대하며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 특별법’의 준수와 특별법에 명시된 한수원 본사의 경주이전은 물론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편, 본 결의안은 오는 7월20일 개최되는 제2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 붙임 : 결의안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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