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사이트맵

의장동정

의장동정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상북도의회(배한철 의장), 양국의 선린 우호관계는 올바른 역사인식에서 출발
작성자 의장실 작성일 2023-03-29 조회수 106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3월 28일(화)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 대한민국 땅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 ‘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라 주장’ 하는 등 역사왜곡을 일삼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관계개선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일본이 자국 중심의 편향된 시각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교과서에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뒤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 외무상 망언, 죽도의 날 행사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등과 관련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매년 반복되는 일본의 도발에 대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독도안전지원센터」의 조속한 건립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일본 역사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탄 성 명 

 

  1.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일본 교과서에 내용을 왜곡 검정 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1.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260만 도민과 함께

다시 한번 천명한다.

 

  1. 일본정부는 역사 교과서의 왜곡된 사실을 즉시

시정하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미래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3월 28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 한 철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상북도의회(배한철 의장),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이전글 경상북도의회(배한철 의장), 제8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의장실
  • 담당자정현희
  • 전화번호054-880-5004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