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8대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의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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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북도의회 | 작성일 | 2010-06-16 | 조회수 |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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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은 2006년 7월 7일 독도에서 제8대 의회를 개원하여 2010년 6월 21일 제240회 임시회 회기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 한다.
□ 의원수 55명으로 의장단 및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7개상임위원회(표2)를 구성하여 각상임위원회별 소관사항에 대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정책대안제시, 도민의 살림살이에 대한 예산 및 결산심사등을 통하여 지방의회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충실하였다고 평가 받는다.
□ 지난 4년간의 회기 일수를 보면 정례회 8회205일, 임시회24회 269일 총32회 474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민생관련안건 501건 (조례규칙294건, 진정처리109건, 예결산안34회, 승인동의안37건, 결의건의안 등27건)을 처리하였다.
이중에서 특이할만한 사항은 300만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청 이전지를 확정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경북도 백년대계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였다는데 있다. 결정과정에서 일부갈등과 의혹을 제기한 부분도 있었지만 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진상조사 과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큰 역할을 담당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다.
□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경북대구경제통합 추진조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조합규약등 관련근거와 조례를 제정한 부분에 대하여도 큰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으며, 여성발전을 위한 경상북도여성발전기본조례,아동보육에관한 경상북도보육조례, 경상북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등을 제정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근거도 마련하였다, 농업부분에 있어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최초로 제정하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돕도록 하였으며, 경북농민사관학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213명의 농업CEO를 양성하는 등 농업 전문인력 육성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의 개정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환경조성 및 국내외 기업투자유치 활성화로 지역산업구조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였다.
□ 도민의 다양한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도정질문(15회,90명, 443건)과 서면질문(425명,1,282건), 5분자유 발언(44회,84명,84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토록 하였다. 특히, 도청이전, 낙동강프로젝트, 독도영토수호, 농촌마을 수익사업운영실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저출산대책, 신종인플루엔자확산방지대책 등 도정현안사항에 대하여 다양화고 광범위하게 질문과 발언을 통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해결하고자 하는 열린 의정활동에 주력하였다.
□ 또한 집행부에 대한 도정 추진실태에 대하여 감사기능을 강화하여 지난 4년 동안 976개소관부서 및 기관에 대하여 시정요구 368건,건의·촉구사항 608건등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도정 현안사항에 대하여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 개선토록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건의 촉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시켰다.
□ 한편,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 유치건의, 대구지하철 3호선 노선의 칠곡동명연장, 사업용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재정지원 등 총 110건의 진정 및 청원서를 접수처리 하여 민원해결 에도 역할을 다하였다.
□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현지확인 145회 368개소에 대하여 사업의 추진과정과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고충사항등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새로운 시책개발과 정책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펼쳤다.
□ 또한 의원들의 정치적 역량과 전문성강화를 위하여 정책연구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활동하였다. 경상북도 공공복합시설설치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경북한우 우량암소 생산기반조성 및 보전대책을 위한 연구 등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만으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하고 깊이 있는 현안들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하여 입법정책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예산의 효율적 배분으로 도민의 살림살이가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심사하는데 노력하였다. 연도별 주요 심사 방향을 보면 2007년도 당초예산 3조 9천억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해소와 미래성장 동력산업의 집중육성 및 투자환경조성 FTA대비 농어업을 첨단과학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2008년에는 4조 1천억원으로 사회복지서비스강화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개발강화, 2009년도 4조 6천억원은 실물경기침체로 경기부양대책, FTA 대비농어업경쟁력 강화, 관광자원 및 지역균형개발, 2010년 5조1천억원은 일자리창출 서민안정 및 중소기업지원,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미래신산업 육성과 낙동강살리기사업 등 주요사업과 지역별 계층간에 적정하게 배분되도록 하였다.
□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상북도의회는 이상천의장을 비롯한 55명의 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각 분야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래 가장 생산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의 위상제고는 물론 지방자치발전에 큰역할을 담당하였다고 평가 받는다.
* 상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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