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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11-09 조회수 634
- 11월 8일, 교통문화연수원, 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1월 8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식 의원(구미)은
“다른 도 산하기관에 비해 도의회와 업무적으로 소통이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연수원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를 하기 바라며, 또한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 활용하지 않고 있는 숙박시설을 펜션이나 다른 시설 등으로 개보수해서 자체 수입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박현국 의원(봉화)은
“교통문화연수원의 숙박시설을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하는 것은 시설관리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당초 시설 목적에 맞게 잘 관리해서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상구 의원(청도)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청의 스쿨존의 설치가 계속 늘어나는데도 그와 더불어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화물차 및 관광버스에 의한 대형사고 계속 늘어난다는 점을 지적하며, 좀 더 교육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맞춤형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운영을 위하여 이사회 구성을 전면 개편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운전면허시험 강사들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수강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립하여 경북의 선진교통문화가 향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장경식 의원(포항)은
“버스, 택시, 화물 운전 종사자의 보수교육이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내용이 아닌 다양화 교육내용과 방법을 강구해야하며, 이제는 교통문화연수원의 존립에 대해서 검토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경북도만의 특성과 실제 현실과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급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홍희 의원(구미)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기관 운영의 명확한 비젼을 제시하고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피드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하며, 기관의 청렴성 제고를 위해 업무추진비 등 회계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창규 부위원장(칠곡)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재정적 여건이 되면 헬멧을 무료로 나누어지는 캠페인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교통안전 세이프티 요원을 두어서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김위한 의원(비례)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보수교육을 할 때 단순히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조합에서 교육생 명단을 받지 말고 직접 교육대상자 명단을 가지고 직접 연락해서 교육참석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성규 의원(경산)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마케팅 기반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제진흥원이 공식회의에서 경북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사용하는 등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지역제품을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적했다.

도기욱 위원장(예천)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Top 10 장소를 선정하여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실제 안전교육에서 사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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