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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미혼직원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 사과하세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3-11-07 조회수 234
11월 7일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부양가족의 수에 따라 직원 복지포인트를 차등지급하라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부양가족의 수에 따라 직원 복지포인트를 차등지급하라는 말은
부양가족의 수로 직원을 금전적으로 차별하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현재 한국의 혼인연령이 높아지고 출생율이 떨어지는 것은
청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렵기 때문이고 중장년층에 비해 낮은 임금수준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양가족의 유무와 그 수에 따라서 직원간 금전지급을 차별하라는 것은 그야말로 후진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로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부양가족이 없는 직원들은 대부분 미혼이며 상대적으로 연령이 낮습니다. 대부분이 2~30대에 속합니다.
경북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자 경북도민이고 경북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에게 지원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기혼자들과 복지수준을 차별하라는 것은 경북도민의 세금으로 의원직을 유지하는 사람이 해도 되는 말이 아닙니다.
서울시의 청년지원정책을 본받아도 청년들이 내려올까말까 하는 판에 고령화의 대표지역인 경상북도 발전을 저해하고 싶은 의도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해당 의원의 발언 시정과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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