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사이트맵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황병직 의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부실운영 송곳지적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8-11-15 조회수 142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황병직(영주) 의원은 11월 8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들의 연구실적과 관련한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병직의원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일부 연구원들이 동일한 논문을 학회만 바꾸거나 연도를 바꾸어 발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전형적인 실적 부풀리기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원들 간의 논문 끼워주기, 동일한 논문을 저자만 바꾸어 발표하는 등의 의혹이 제기 되는 등 연구원의 연구윤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와 같은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병직 의원은 “연구원들이 연구한 내용들은 논문을 써서 기업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중요가 의무가 있다.”라고 하면서, 이 같은 행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사회운영에 있어서도, 연구원 정관 제15조에 따르면, 이사회에 부의할 사항 중 경미한 사항 또는 긴급을 요하는 사항만 서면의결 하도록 되어 있으나, 인사규정, 예산과 같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서면개최가 상당히 많고, 대면회의 의결도 총 9명의 참석자 중에서 7명이 대리참석 하여 의결안에 대한 심각한 오류를 지적하면서 연구원 운영의 총체적 부실문제를 따져 물었다.

 

황병직 의원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미래 하이브리드 부품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무엇보다 새롭고 참신한 연구 진행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이종열 도의원, 중장기적 경영혁신전략을 마련하라!
이전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