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168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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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06-07 | 조회수 | 3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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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류인희)는 5월 27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2년도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상북도소송수행자포상금지급조례중개정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처리하고 폐회했다.
아울러 이날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하는 류인희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총 6명의 도의원이 사퇴서를 의회사무처에 제출했다.
□ 사퇴서 제출한 의원명단 : 류인희 경상북도의회의장(봉화), 이천우 산업관광위원회위원장(경산), 김용수 의원(울진), 이상수 의원(칠곡), 박중보 의원(칠곡), 김용암(영양) 총 6명.
이날 류인희 경상북도의회의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저의 마지막 봉사를 고향에서 하고자 하는 각오로 출마하게 된 경위를 밝히고, 아울러 기초자치 단체장에 출마해서 경상북도의회의장으로서 동료 도의원 여러분의 위상을 실추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기도했다. 또 그 동안 3선 의원으로서, 1991년 30년만에 새롭게 구성된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부활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여러 가지 미비한 여건속에서도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리고 의사결정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91년 개원된 이래 692건의 조례 제.개정을 비롯 예산,결산의 심의와 청원수리 등 1,200 여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러시아, 중국 등 해외의원 친선교류의 활성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낙동강수계 댐 건설의 절차적 적법성과 형평성을 촉구 하는 등 다른 어느 시.도의회보다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에 동료의원 모두 건승을 기원하며, 2년동안 의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밝히면서 』퇴임사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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