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195회 임시회 개회 및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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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안담당 | 작성일 | 2005-01-14 | 조회수 |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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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14일 11시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경상북도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특히 본회의 중 『경상북도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논란이 있어 정회를 했다. 정회 시간을 이용하여, 의원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 가운데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이후, 12시30분 본회의를 속개하여 표결로 처리했다. (표결 결과: 재적 56명, 출석 41명, 찬성 31명, 반대 8명, 기권 2명)
이로써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경상북도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은 행정사회위원회에서 수정의결한 대로 처리됨으로써, 도정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성장 산업을 육성해 나가기 위하여 과학정보산업국을 신설하고, ‘건설재난관리국’을 ‘건설도시재난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실·국의 명칭변경과 행정기구, 분장사무을 일부 조정했다.
이번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통과됨으로써, 경상북도는 과학정보산업국의 신설를 계기로 경제통상실 분장사무 중 과학기술, 첨단 신산업육성, 벤처기업 등 지식정보산업 육성 관련사무와 지역정보화 시책 개발,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한 대민 정보서비스 등 정보통신 분야사무를 집중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경상북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개정조례안의 처리로 인하여, 지식정보산업,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지원 등 과학시술진흥, 각종 재난·재해 예방, 복구지원 등 재난관리기능의 강화, 법령 제·개정,국가 사무의 지방이양 등 신규 행정수요가 발생한 분야에 대한 필요인력을 증원하기 위해 정원을 조정했는데 경상북도의 지방공무원 정수의 총수는 기존 3,835명에서 3,861명으로 26명이 증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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