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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도의원, 경북 미래를 이끌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인재․일자리 창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8-25 조회수 136
경상북도의회 이홍희 의원(구미)은 25일 제29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도차원의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차원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홍희 의원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은 중소기업의 전통적 인력 중심 제조방식을 탈피하고 생산인력 감소에 대비하는 효과적 수단이 될 것이며, 미래 일자리와 인구감소를 대비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북도가 미래 산업을 선점하여 주도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수도권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AI 연구소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등 타지자체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경북도의 인공지능산업 육성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추진이 시급하다며,

경북산학융합지구와 각종 연구센터가 구축된 산업 R&D의 핵심 두뇌인 구미 금오테크노밸리가 경북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인공지능(AI)산업 육성과 청년 인재·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 AI 석학을 초빙하여 우리 지역 젊은이들이 AI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AI 스쿨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전문대학 및 폴리텍 대학에서 ‘스마트 팩토리 산업 AI 인재’를 육성하고, 4년제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AI에 대한 교과를 정규 과정에 편성, 수학과 AI연구회를 지원하여 ‘국방 AI, 무인기 AI, 웨어러블 AI, 의료산업 AI 인재’ 육성을 중점 추진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청년들이 기피하는 열악한 기업에 자꾸 들어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고액의 연봉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산업을 육성하여,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에 진입하는데 경북도가 앞장서도록 요구하고, 2018년도에 시범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발 빠른 정책 입안을 추진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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