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활발한 의정활동 이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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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8-03-23 | 조회수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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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22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여 심도있는 논의 끝에 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 및 지역보건의료에 대한 2018년도 시행계획을 보고 받았다.
심사안건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박영서 의원(문경)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죽음을 미리 스스로 준비하여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문화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정영길 의원(성주)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 등이 불편함 없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보조기기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 밖에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으로는 ‘경상북도 이전기관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안’, ‘2018년도 수시분(2차) 경상북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 및 지역보건의료에 대한 2018년도 시행계획 보고자리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들은 취약계층의 자립과 공공 의료서비스 확대 등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정호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도민의 필요에 의해 제정․개정된 조례안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도 도민들의 다양한 정책수요 충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 갈 것이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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