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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는 군위군 대구 편입약속을 지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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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1-08-31 | 조회수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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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의 팽창과 소음으로 대구공항을 이전하려 할 때 경북의 23개 지자체중 어느 곳에서도 유치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신청한 곳이 군위군 이었습니다. 우리가 두 후보지 중 우보를 원했던 것은 우보가 소보보다 대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 이해 관계에 얽혀 공동후보지인 군위소보-의성비안에 통합신공항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우보에서 소보로 마음을 바꾼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군민 96%가 찬성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 이었습니다. 이때 시·도지사, 국회의원들 뿐 만 아니라, 대구시의원 86%, 경북도의원 88%가 여기에 동의 했습니다. 대구시는 약속을 지켜 시의회의 동의를 구하고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 했습니다. 이제는 경북도가 1년 전의 약속을 이행할 때입니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일반적인 사항이 아닙니다. 통합신공항 유치신청과 맞물려 있는 특수한 사항으로 우리 군위군은 1년 전에 유치신청을 했고, 그때 서명한 도의원들이 지금 약속을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언론 보도를 보면 도의회에서 꼼꼼히 따져 보겠다 라고 하는 데 그럼 우리도 이미 선정된 통합신공항 부지를 다시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까? 약속을 늦게 지키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지체 없이 통과시켜야 합니다. ‘대구편입을 꼼꼼히 따져 보겠다.’라는 일부 경북도의원들의 말은 우리 군위 군민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여러 지자체에서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항건설의 전제 조건인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지연된다면 그 장밋빛 미래도 일장춘몽에 그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경북은 한뿌리이며 상생을 해야하며 공항없이는 대구경북의 미래도 없다더니 이제와서 대구경북을 편가르고 니땅 내땅하는것을 보는 대구경북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신공항도 있을 수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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