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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작물피해 현지확인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3-09-22 조회수 1452
경상북도의회(의장 최원병)는 9월 15일 11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간담회를 긴급 소집해 제14호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피해 상황을 점검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도내 태풍피해가 극심한 지역인 고령군 우곡면 도진제 제방유실 현장에 대한 방문과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한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태풍피해 상황점검과 주민의견 청취 등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6일에는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 태풍피해 상황 점검과 현지확인을 비롯한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에 대한 대응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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