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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확인: 울릉 태풍피해지역, 청도복숭아시험장 등 도정 현장확인 활동 -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5-09-23 조회수 740
경상북도의회 농정위원회(위원장 이용석)는 9일 제201회 임시회 상임위활동으로 일선 도 사업소인 청도복숭아시험장과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를 방문, 업무・시설현황 등을 확인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WTO체제하의 자유무역협정과 DDA농업협상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축산농가에 대하여 향후 지원대책 및 소득증대 방안 등을 파악하였으며,, 또한, 청도복숭아시험장 연구사업의 추진실적, 애로사항, 문제점과 연구성과의 농가 접목현황 및 과수농가의 반응과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의 가축전염병 예방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 등에 대한 현지확인을 하고 농축산농가와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영화)는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14호 태풍「나비」로 인하여 피해가 가장 심한 울릉도를 방문하여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도로, 소하천, 주택, 공공시설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일선 관계기관(울릉군)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현지 확인을 통하여 태풍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문제점 및 현안사항은 응급복구 및 재해예방대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재해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내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재해로부터 항구복구를 철저히 함은 물론 피해주민들이 하루속히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재해.재난은 사전 대비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상시에 대응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의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태풍피해주민들에게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하여 위로격려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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