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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11-23 조회수 403
- SOC예산은 “생산적 복지”...예산확보에 최선을 당부
- 보상지연으로 인한 공사이월 질책..시군과 연계 적극 해결해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23일 제2차 정례회 일정으로 건설도시국, 도민안전실, 도청신도시본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예산의 대부분은 지난 여름 태풍과 폭우, 경주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따라 공공시설과 생활기반시설 복구비로 편성되었으며, 위원들은 사업집행의 시급성과 적절성을 강조하며 날선 주문을 이어갔다.

- 건설도시국 주요 질의내용 -

박문하 의원(포항)은
명시이월이 많은 것은 대부분 보상지연으로 인한 공사기간 연장의 사유로, 지역여건을 잘아는 시군과 연계하여 보상해결을 적극 노력하여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함을 지적하고, 특히 시대의 화두가 ‘안전’인 만큼 위험도로 선형개량공사, 노후교량 개체공사 사업비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남천희 의원(영양)은
지역현안 도로사업은 원활한 주민통행 및 물품수송 등 농촌마을에 동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 하여 주민생활 기반을 확충하라고 강조했다.

김종영 의원(포항)은
대구에 소재한 종합건설사업소를 빨리 경북도내로 이전시켜야 하지만, ‘이전구상 타당성 용역’ 기간이 내년 12월까지로 너무 지연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질책했다. 아울러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매진하여 지역내 국비예산을 많이 확보토록 당부했다.

한혜련 의원(영천)은
경산산업단지 기업지원센터 실시설계비가 전액 삭감된 것을 지적하며 지역경기를 위해서 기업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하고, 한옥건립 지원사업에 대하여 “도의 문화자산을 지키는 경북형 한옥을 널리 보급하고, 시군에 골고루 배정토록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건설도시국 재정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주민편의와 직결된 SOC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영석 의원(구미)은
공사진행중인 구미 구포~칠곡 약목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국도 33호선과의 접속연결망을 많이 만들어 구미시로 진출입하는 교통량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위원장(안동)은
위원들의 질의를 종합하면서 “주민 생활의 동맥과 같은 SOC도 생산적인 복지에 해당되며, 이를 위해 예산확보를 점차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또한 ”중앙부처 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므로 의사결정이 민주화 되도록 조직체계 정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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