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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의장,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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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실 | 작성일 | 2018-11-13 | 조회수 | 208 |
지난 해 9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합의하고 금년 6월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한 '한-러 지방협력포럼' 첫 행사인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함께 하는 한-러,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11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체육관에서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 이철우 도지사, 하바롭스크 주지사 등 한-러 양국의 정부인사와 26개 지방정부 대표단 그리고 기업인, 기관ㆍ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 서밋(SUMMIT)에서 채택한 포항선언을 선포하면서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대장정이 포항에서 시작됨을 알렸다.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연해주와 블라디보스톡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와 극동 러시아 그리고 유럽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고, 경상북도 동해안과 물류 및 자원협력 가능성이 높아 향후 남북한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유럽까지 연결되는 물류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교류ㆍ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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