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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전북도의회, 경북-전북 잇는 SOC 조기건설 촉구
작성자 의장실 작성일 2021-05-17 조회수 152

경북 고우현 의장은 14일 전북도의회 의장과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동서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과 전북도의회가 힘을 모아

정부에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SOC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고우현 의장은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과 경북-전북 SOC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조속한 건설을 위해 도의회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경북도의회 측에서는 고의장을 비롯해 김희수,도기욱 부의장,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

나기보, 박판수, 정영길, 이수경 의원이 함께했다.

정부에 전달하는 건의문에서는 SOC 조기건설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확대를 위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천~전주철도' 건설을 반영하고,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는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무주~전주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발표는 고의장과 송의장이 지난 3일 광주시에서 열린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사업' 대정부 촉구 행사에서 만나, 양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정부 건의는, 지난해 11월 19일 경북,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천시장, 성주군수 등이 나제통문에서

전북지자체장들과 함께 정부에 건의한 동서교통망 구축 건의를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의미를담고잇다.

송지용 전북도의장은 ""동서화합과 영호남 관광자원의 연계및 물류수성 활성화를 위해 현안을

조속히 마무리 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우현 경북도의장은 "철도와 도로의 동서연결 사업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하는 십자축 물류교통망 구축을 이뤄내자"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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