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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도의원, 도내 폐역, 폐교 등 유휴공공시설의 문화관광자원화 촉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8-02-09 조회수 340
경상북도의회 김인중 의원(비례)은 9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내에 폐기되거나 방치되어 있는 유휴공공시설을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김인중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도시재생사업을 ‘100대 국정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으나,

경북도내에는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무배치 간이역이 39곳에 달하고 59곳의 미활용 폐교를 비롯한 도내 유휴공공시설이 상당히 존재함에도 이에 대한 활용이 미흡했다.

일례로 경북 최대 도시의 기차역이자 동해남부선의 종착역이었던 구 포항역은 KTX 포항역이 생기면서 모든 업무가 신역사로 옮겨지고 역으로서의 기능이 사라진 구역사는 2015년 10월에 철거된 바 있고,

안동역 역시, 현재 새로 건설 중인 안동역이 완공되고 나면 기존의 안동역을 중심으로 하는 상권이 침체될 우려가 많다고 밝혔다.

김인중 의원은 철도역이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유․관리 하고 있어 직접적인 대안 마련이 어렵다며 소극적으로 임하는 경북도의 자세를 비판하며,

경북도가 직접 문화․관광자원, 테마공원, 역사공원 등으로의 활용과 자산 임대 등 부대사업 수익 창출 및 효율적인 역 관리 방안을 능동적으로 제안하여,

도내 유휴공공시설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근 관광자원을 지역명소로 부각시켜 새로운 관광메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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