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동정
|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 경주서 광역단체 현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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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장실 | 작성일 | 2018-10-31 | 조회수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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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2018년 제4차 임시회를 통해 독도에 입도지원센터와 방파제 등 입도지원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독도입도지원시설의 조석한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제출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의날을 기념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기간 중 경북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방분권을 지향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로 사무가 이양되고 있음에도 이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인 연수기관이 없음을 지적하고, 지방의회와 의회사무처 직원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킬 연수기관의 설립을 촉구하는 '지방의회 의정연수기관 설립 촉구건의문'도 같이 제출했다.
장경식 의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연대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에 이어 전국 시ㆍ도의회 의장들을 경주에서 다시 뵙게되니 더욱 반가우며, 특시 제6회 지방자치의 날에 신라의 수도였던 이 곳 경주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역자치단체가 풀어나가야 할 각종 현안 해결과 진정한 지방분권 및 자치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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