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홍진규 의원, 팔공산문화포럼으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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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7-12-14 | 조회수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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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규 의원(군위)이 팔공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에 쏟은 노고를 인정받아 팔공산문화포럼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는 12월 9일(토)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에서 열린 팔공산문화포럼 학술대회에서 전수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박규홍 (사)팔공산문화포럼 회장(경일대 교수)은 홍진규 의원에게 팔공산 공산성 유지 발굴과 전통의 정신문화 계승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포럼회원 전체를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홍진규 의원은 2013년 구성된 ‘팔공산국립공원추진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제261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10월에는 ‘팔공산국립공원으로 여는 대구경북의 미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팔공산의 중장기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팔공산 자연자원조사의 중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에서의 열성적인 활동과 함께, 팔공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제10대 의회에 와서는 2017년에 도의원(10명)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정책연구회’를 직접 구성하고, 연구회의 대표로서 팔공산문화포럼 회원들과 함께 도내 4개 도립공원에서 공동으로 세미나 및 현장방문을 통해 도립공원의 보전 및 발전에 대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연구회는 팔공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기존의 생태 조사와 함께 문화자원의 조사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들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진규 의원은 “팔공산을 포함하여 도내 도립공원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잠재된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도민들과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여야 하며, 전체 도민들의 의견이 한 곳으로 모아졌을 때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의견수렴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팔공산문화포럼은 대구 경북의 명산 팔공산을 연구하고 보호하는 단체로서, 2011년 1월 창립 후 팔공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는 작업을 비롯해 산촌 및 특산품 개발, 산림자원 보호 육성,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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