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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12-04 조회수 272
- 저출산․고령화문제 대해 다양한 활동과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

경상북도의회는 12월 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지방차원의 다각적인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런 현상은 산업 전반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경북도의 경우도 출산율이 1.47명으로서, 인구 감소에 따라 앞으로 일부 시군은 존폐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또한, 경북도내의 현재 노인 인구 비율이 17.7%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20년경에는 ‘초고령사회‘ 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부양부담 증가, 사회복지비 증가 등의 문제가 예상되며, 나아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세대 간 갈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런 시기에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지방차원에서의 출산율 회복과 고령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제도개선과 대책을 강구할 목적으로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는 한혜련(영천) 위원장, 김정숙(비례) 부위원장과 김인중(비례), 김지식(구미), 남천희(영양), 박성만(영주), 배영애(비례), 이영식(안동), 최태림(의성)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한혜련(영천) 위원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빠르게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이 많은 경북도의 경우 더 심각한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 문제에 대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방차원의 제도개선과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기에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경륜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지방차원의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숙(비례대표) 부위원장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원장과 위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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