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동정
| 장경식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태풍 '미탁' 재난 구호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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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장실 | 작성일 | 2019-11-05 | 조회수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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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1월 4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보내준 재난 구호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재난구호금은 지난달 2일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경북, 전남, 강원 3곳 광역단체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구호금으로 경북 1,000만원, 전남 500만원, 강원 1,000만원이 책정됐으며,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제9차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이날 행사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해 주윤종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사무처장과 이재업 대한적십자사경북도지사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장경식 의장은 도민을 대표해 피해복구에 적극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경식 의장은 "동해안 주민들의 피해가 심하다. 울진은 탈원전 계획으로 신한울 원전 3, 4호기 공사가 중단돼 지역경기가 바닥인데 태풍피해까지 더 해졌고, 영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풍피해가 극심하며, 포항은 아직도 지진의 공포와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구호금은 금액보다 17개 광역의회 의장님들이 지역의 피해와 아픔을 함께 공감한다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서 더욱 더 광폭행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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