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16년도 정리추경 예산안 심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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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11-24 | 조회수 | 292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정리추경 예산안(도청 : 제2회, 도교육청 : 제3회)을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심사한다.
심사 첫날인 11월 25일과 둘째 날인 28일에는 경상북도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심사 마지막 일인 29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고, 예결특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오는 11월 30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에 심사하게 되는 추가경정예산의 규모는 경상북도가 8조 4,746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 2,761억원 보다 1,985억원(2.4%) 증가하였고, 도교육청 예산규모는 4조 488억원으로 기정예산 3조 9,909억원 보다 579억원(1.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조사업들의 조기집행을 위해 예년보다 한달 정도 일찍 편성되었으며, 중앙정부로부터 변경 내시되거나 추가된 국비보조사업비를 정리하고 법정․의무적경비 과부족분을 반영, 쌀 값 하락에 따른 벼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비롯한 지진 및 태풍피해 복구비 등 시급성을 요하는 필수경비 위주로 편성했다. 홍진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비록 짧은 심사일정 이지만,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된 이번 추경예산이 경주지진․울릉태풍피해 조기복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예결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정리추경 예산편성의 취지를 깊이 인식하고, 그 효과성과 사업추진 시기의 적합성 등을 적극적으로 살펴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집행부에 당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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