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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상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714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1월 9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했했다.

이태식(구미) 의원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보유한 장비의 활용률이 40%로 아주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장비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장보다 발빠르게 대응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라고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경영효율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경북테크노파크로 통합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통합에 따른 추진과정을 물어보며 연구원이 주체가 능동적으로 통합을 추진해야한다고 주문하고 소속 연구원의 수행과제 실적을 잘 관리·감독하라고 요구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향후 장비구입시 기업체가 보유한 장비를 배제하고 지역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도록 촉구하였으며, 소속 연구원들의 철저한 성과관리를 통하여 신상필벌 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이 정착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야한다고 지적하였으며,

이홍희(구미) 의원은
연구원의 설립목적에 맞게 성과에 대한 지표를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새롭게 변화는 산업트렌드를 분석해서 그에 맞는 연구를 수행해야하며,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기업리스트를 정리하고 경북도,구미시, 지역 기업체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상구(청도) 의원은
경북테크노파크와의 기관 통합추진에 신경을 써야하며, 변화하는 부품산업환경에서 선제적인 연구를 통해서 특화된 분야를 집중 연구하라고 지적했다.

박현국(봉화) 의원은
경상북도 종합감사에서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징수 부적정으로 주의통보를 받았는데 앞으로 적법한 행정절차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지적했다.

또한, 2016년도에 44개의 연구수행과제를 추진하는데 연구원 인원에 비해 너무 많은 과제를 수행하여 연구수행과제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 요구했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2015년도 결산내역과 2016년도 집행추진현황을 보면 기관운영비 등 예산집행에서 예산을 과다하게 계상해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향후 예산편성 시 시정을 촉구했다.

윤성규(경산) 의원은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원 설립당시 협약서에는 토지와 건물을 영천시에서 연구원으로 이전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아직까지 등기가 되지않은 점을 지적하여 하루 빨리 등기이전을 하라고 요구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폐분진 연구분야는 무궁하게 발전할 수 있는 분야로서 연구원 차원에서 집중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의 기관통합과 관련해 연구원의 기본방침을 하루빨리 정립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경북개발공사의 언론홍보비에 대한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아울러 공기업의 본분에 맞게 경북지역 대학교에 장학금 지급 등 여러 가지 사회환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자·출연기관을 보유한 경북도의 기본방침인 기관통합에 대해서 연구원에서 통합에 대한 기본적인 방침을 정립해서 원장께서 직접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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