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기획경제위원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 |||||
|---|---|---|---|---|---|
|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11-15 | 조회수 | 509 |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1월 14일 기획조정실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했다.
-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 박현국(봉화) 의원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기획재정부 및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대구경북연구원이 매년 건물 임대료로 7억원씩 나가는 것이 예산낭비라고 지적하며 조속히 청사이전과 관련하여 대구시와 구체적인 업무협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작년에 지적한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위탁 및 수탁사업의 수수료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은 점을 질타하며 향후 개선을 촉구했다. 이홍희(구미) 의원은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시 실질적인 경북경제와 기업지원으로 이어지는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성과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부서간 협업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 지침을 개선하도록 주문했다. 정상구(청도) 의원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하여 대구시와 국방부가 제공한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도청 지역의 유치원, 병원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아직 형성이 안돼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지적하며 하루빨리 신도시 조성에 매진하라고 독려했다. 윤성규(경산) 의원은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설립시 시군과의 협약서 및 계약서 관계를 면밀히 파악하여 건물 및 부지에 대한 소유권 관계를 해당 출자․출연기관으로 이전하는 행정절차를 촉구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원, 종합건설사업소, 공무원교육원 등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까지 수립되어 있지 않은 점을 질타하고 관련 계획수립을 촉구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지난 3월 신도청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별(북부권, 남부권 등)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이 없다고 질타하며 구체적인 미래청사진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경주지진과 관련하여 도심규제 및 문화재 보호법 등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중앙에 건의하고 용역 또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지난 경북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시 불합리한 수의계약건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하루빨리 출자․출연기관에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하여 내부감사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경북도가 행정추진 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은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연계한 대구공항통합이전 계획을 수립하여 경북도에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으며, 경북개발공사 등 출자․출연기관의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요구했다. |
|||||
| 첨부 | |||||
| 다음글 | 문화환경위 환경산림자원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
|---|---|
| 이전글 | 건설소방위,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명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